[UFC 트윗 단신] 2021년 MMA 올해의 넉아웃 탑5 (by mma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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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MMA 올해의 넉아웃 탑5 (by mma매니아)

5위 크리스 바넷의 스피닝 휠 킥

- 헤비급에서 이런 킥이 나온다는 것도 신기하지만 이걸로 넉아웃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정말 충격적인 장면이었죠.

4위 코리 샌드헤이건의 플라잉니킥

-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플라잉니킥이라는 것이 선정의 이유네요.

😱 @SergioPettis turns the tide with a spinning back fist KO out of NOWHERE!

👑The Bantamweight champ retains in spectacular fashion LIVE on @SHOsports. #Bellator272 pic.twitter.com/2KEQPRrlIR

— BellatorMMA (@BellatorMMA) December 4, 2021

 

공동 3위 세르지오 페티스의 스피닝 백 피스트

- 세르지오 페티스를 벨라토르 챔피언으로 올려놓은 기술이죠.

페티스 형제가 이렇게 클린치 상황에서 이런 킥에 이은 스피닝 기술을 잘 쓰는데 자신의 커리어 어찌 보면 가장 중요한 시합에서 정말 필요할 때 정확한 샷이 나왔네요.

공동 3위 데릭 루이스의 UFC 역대 최다 넉아웃승 기록

- 데릭 루이스의 파워를 새삼 실감한 엄청난 넉아웃승이죠.

기술이나 신선도보다는 역사를 새로 썼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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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지리 프로하즈카에게 타이틀샷을 안겨준 스피닝 엘보우

- 레예스 정말 어떻게 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로 충격적인 엘보우였죠.

지리 프로하즈카의 창의적인 플레이의 정점을 본 느낌의 기술었네요.

 

1위 카마루 우스만의 라이트

- 우스만이 트레버 위트만과의 훈련을 통해 복싱능력이 현격히 늘었지만 이런 식으로 마스비달을 완벽하게 넉아웃시킬 줄은 그 누구도 예상못했죠.

마스비달은 무려 13년 33경기만에 넉아웃을 당한 것으로 타격가도 아닌 레슬러에게 스탠딩에서 이런 깔금한 넉아웃을 당했다는 것은 정말 충격이었기에 1위에 오를만한 넉아웃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