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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코디 가브란트 : 아직 어떤 체급에서 뛸지 정하지 못했다. 션 오말리를 원한다. 은퇴는 멀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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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코디 가브란트 : 아직 어떤 체급에서 뛸지 정하지 못했다. 션 오말리를 원한다. 은퇴는 멀었다.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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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가브란트 : 아직 어떤 체급에서 뛸지 정하지 못했다. 션 오말리를 원한다. 은퇴는 멀었다.

- 플라이급 데뷔전 캠프는 굉장히 좋았고 모든게 다 좋았다.

단지 시합에서 좋은 펀치에 한번 잡혔고 회복을 못했을 뿐이다.

내가 그 펀치를 맞았을 때 난 바로 백업하고 움직이는 동안 괜찮다고 느꼈다.

하지만 여전히 정상은 아니었다.

그리고 나서 난 그를 테이크다운시켰고 약간의 스크램블을 했고 다시 스탠딩으로 전환되었을 때 난 경사진 곳에 서 있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난 속으로 '제길, 여전히 회복되지 않았군.'이라고 말했다.

카이는 압박을 가했고 컴비네이션을 던졌고 기회를 잘 잡았다.

그래서 그에게 경의를 표한다.

그는 그의 일을 잘 해냈다.

난 여전히 플라이급은 나에게 매우 좋은 체급이라고 느낀다.

난 플라이급 데뷔를 위해 해온 훈련 과정, 감량 과정 등 뭐하나 빼놓을 것 없이 모든 과정을 다 긍정적으로 느끼고 사랑하고 있다.

이제 난 플라이급으로 뛸지 밴텀급에서 뛸지 결정해야한다.

둘 다 나에게 매우 좋은 체급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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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텀급에는 많은 좋은 매치업들이 있다.

션 오말리, 난 정말로 그 녀석을 혼내주길 바란다.

이 시합은 성사 가능성이 있다.

바라건대 그 시합이 나의 다음 시합이 됐으면 한다.

난 지금 밴텀급 랭커가 아니고 그는 랭커가 되었으니 이제 그는 나와 싸울 것이다.

그는 하울리안 파이바전 좀 더 레벨업이 된 느낌이고 그의 기술을 리스펙한다.

하지만 우린 그를 안다.

그가 파이바를 잡을 유일한 방법은 시합 초반에 넉아웃 펀치를 적중시키는 것이었고 그는 그것을 해냈다.

그것에 대해서는 경의를 표한다.

오말리는 랭커가 되었고 그래서 난 밴텀급으로 돌아가야만 한다.

그리고 그를 혼내줘야지.

하지만 우린 어떤 체급에서 뛸지 결정을 할 것이다.  

내가 은퇴를 할 때는 팬들도 데이나도 그 누구도 아닌 내가 그것을 말할 것이다.

내가 더이상 나 자신을 몰아부치지 못하고 승리를 위한 준비를 하지 못할 때 내 스스로 그것을 알 것이다.

그리고 난 은퇴할 것이다.

솔직히 난 은퇴를 해도 나를 도와줄 좋은 서포트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은퇴와 거리가 멀다.

난 30살이다.

난 여전히 이 스포츠에서 경쟁하기 위한 많은 연료가 남아있다.

관련 포스팅 : 코디 가브란트가 플라이급으로 가며 션 오말리에게 남긴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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