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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비프] 토니 퍼거슨 : "마이클 챈들러가 나에게 얻어맞지 않으려 시합을 미루고 있다." 와 이에 대한 마이클 챈들러의 반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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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퍼거슨 : 마이클 챈들러가 나에게 얻어맞지 않으려 시합을 미루고 있다.
- 한 팬이 2022년 코너 맥그리거의 복귀전 상대가 마이클 챈들러이길 바란다고 했고,
여기에 마이클 챈들러는 '나 역시'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대해 토니 퍼거슨은 다음과 같이 반응했습니다.
" UFC는 니가 4월 / 6월 쯤 시합에 나설 수 있다는 메세지를 나에게 전달했다.
새치기 때문에 나에게 빚진 일로 나에게 얻어맞아야 하는데 그 시간을 미루려는 것처럼 보이는구나.
이건 레슬링 시즌이다. 머더X커. 싸나이답게 행동해라. 챔프"
이에 대해 마이클 챈들러는 다음과 같이 답했습니다.
" 오~ 토니.
넌 이 게임 안에서 내가 리스펙하는 정말 몇안되는 선수 중 하나다.
그건 너의 지명도나 현재의 입지 때문이 아니라 너의 커리어 동안 해온 업적 때문이다.
(tenure라고 썼는데 이걸 정확히 해석하기 어려워 '너의 커리어 동안 해온 업적'라고 표기했네요.)
난 널 시작부터 끝까지 털어버릴 것이다.
자비로운 레프리를 만나길 기도해라.
우린 이 시합이 일어나는지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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