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페르난드 로페즈(전 프란시스 은가누 코치 현 시릴 가네 코치) : 아무도 그 스파링 비디오를 누군가의 이미지를 조작하기 위해 사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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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드 로페즈(전 프란시스 은가누 코치 현 시릴 가네 코치) : 아무도 그 스파링 비디오를 누군가의 이미지를 조작하기 위해 사용하지 않았다.

- 아무도 그 비디오를 은가누를 나빠보이게 하거나 가네를 좋아보이게 하기 위해 사용하지 않았다.

그 비디오에는 은가누가 말한 어떤 조작도 없다.

조작이란 플레이 속도를 바꾸거나 매우 안좋아보이는 상황이나 매우 좋아보이는 상황만 짤라 공개하는 것이다.

난 솔직히 이 스파링 동영상이 시릴 가네에게 이득이 있다고 생각치도 않았다.

이 비디오를 보면 몇번이나 시릴 가네가 은가누의 어퍼컷에 당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이게 뭐가 그리 큰 문제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그 스파링 영상을 다 풀면 은가누에게 더 나쁠 뿐이다.

그 스파링에서 시릴 가네의 니킥을 맞고 은가누는 무릎을 굽혔고 주저 앉아버렸고 문자그대로 스파링을 멈췄다.

그리고 그 니킥 때문에 그 날의 훈련을 끝냈다.

난 이 영상을 가지고 있지만 그걸 공개하길 원치 않는다.

스파링에서 이겼다고 그게 실제 시합에서 이긴다는 의미일까?

아니다.

우리 MMA 팩토리 매니저가 은가누의 이미지를 훼손시킬 의도로 그 비디오를 풀었다면

지금 공개된 영상이 아닌 은가누가 가네에게 니킥 맞고 벽에 기댄채 주저앉아 훈련을 끝내는 영상을 공개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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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크레익 : 난 35살에 은퇴할거야.

- 난 지금 34살이고 탈모가 진행중이다.

난 스스로에게 35살에 그만두겠다고 다짐했다.

이제 나에게 1년이 남았다.

작년 한번 밖에 못싸우고 2번 캔슬되며 악몽같은 한해를 보냈지만 나의 계획은 변함이 없다.

내가 최고가 되지 못해도 괜찮다.

물론 우리 체급에 38살에 챔프가 된 블라코비치도 있고 42살에 챔프가 된 테세이라도 있다.

하지만 난 이용당하는 선수로 남고 싶지 않다.

 

조니 워커 : 내가 치마예프처럼 보이냐?

- 난 지금 두번째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두달전 얀센 백신을 맞았지만 돌파 감염이 되었다.

지난번처럼 감기 같은 증상을 느끼고 있다.

내가 치마예프처럼 코로나19에게 져 은퇴할거같나?

코로나19는 나를 그렇게 만들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