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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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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UFC 트윗 단신] 프란시스 은가누 : 난 더이상 50~60만달러 받고 싸우지 않을 것이다. / 로버트 휘태커의 제러드 캐노니어 VS 데렉 브런슨 승자 예상 본문
[UFC 트윗 단신] 프란시스 은가누 : 난 더이상 50~60만달러 받고 싸우지 않을 것이다. / 로버트 휘태커의 제러드 캐노니어 VS 데렉 브런슨 승자 예상
평산아빠프란시스 은가누 : 난 더이상 50~60만달러 받고 싸우지 않을 것이다.
- UFC의 계약은 매우 교묘하다.
당신이 40개월 계약을 했고 열심히 활동했음에도 4년 후에도 여전히 이 계약에 묶여있게 만들어놓았다.
내가 40개월 계약을 마쳤고 8경기 계약을 마쳤는데 여전히 UFC 계약에 묶여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챔피언 조항 때문으로 챔피언이 되면 3경기 더 하거나 일년간 계약 연장이 자동으로 된다.
즉, 이건 내 선택사항으로 생각된다.
난 더이상 50~60만달러 받고 싸우지 않을 것이다.
이제 이런 돈 받고 싸우는 것은 끝났다.
내가 시릴 가네전을 받아들인 이유는 개인적인 이유 때문이다.
그리고 난 불공정하고 잘못 대우받아왔음에도 불구하고 8경기 계약을 마쳤다는 것을 말하기 위함이다.
우린 일년과 복싱 시합에 대해 논의해 왔고 그들도 괜찮다고 보는거 같다.
당신이 뭘하든간에 UFC와 하면 그 일은 매우 커진다.
그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래서 내가 복싱을 한다면 UFC가 관련되면 좋겠다.
내가 우연히 데이나 화이트와 저녁 식사 자리에서 만났을 때 난 나의 감정을 토로했다.
난 UFC에 남고 싶은데 UFC가 내가 남길 원하지 않는다고 느끼며 내가 더이상 프로모터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내가 챔피언이 되었지만 날 띄워주려는 노력이 전혀 보이질 않았고,
챔피언이 되고 나서 다른 선수들에게 일어난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
* 이번 시릴 가네전을 이기면 무조건 한차례 더 방어전을 하는 조건이 아니었군요.
즉, 재계약을 안하고 그냥 은가누가 일년을 쉬면 FA로 풀려날 수 있네요.
이걸 레버리지로 이용해 은가누가 타이슨 퓨리와의 복싱 시합을 만들어달라고 하는 전략 같네요.
로버트 휘태커의 제러드 캐노니어 VS 데렉 브런슨 승자 예상
- 내 생각엔 캐노니어가 이길거 같아.
캐노니어는 매우 매우 웰라운드한 기술을 갖춘 매우 터프한 녀석이야.
그리고 더 중요한 점은 그는 테이크다운시키고 눌러놓기 진짜 어려운 상대라는 점이야.
내 생각에 데렉 브런슨이 이기려면 테이크다운 시키고 그라운드에 붙잡아놔야하는데 그걸 캐노니어를 상대로 유지하는건 매우 힘든 일이야.
특히나 5라운드면 모르겠는데 3라운드는 더 어려워.
캐노니어는 매우 쎄게 치고 터프하며 좋은 눈을 가졌고 매우 강력한 테이크다운 디펜스를 가졌어.
뭐 그의 피지컬적인 능력은 말할 필요도 없고 말이야. -#0213
* 로버트 휘태커는 제러드 캐노니어, 데렉 브런슨 모두에게 승리를 거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