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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UFC 트윗 단신] 8년째 깨지지 않은 UFC 새해 첫이벤트의 메인이벤트 패턴 / 케이터 VS 치카제 이후 출전 선수들의 말말말 본문
8년째 깨지지 않은 UFC 새해 첫이벤트의 메인이벤트 패턴
- 2015년부터 8년 동안 메인이벤트에서 레드 코너가 항상 이겼고 모든 메인이벤트가 다 파이트 나잇 보너스를 받았네요.
케이터 VS 치카제 파이트 나잇 보너스 내역
- 받을만한 선수들이 받았네요. 특히나 보르쉐프의 바디샷은 어떤 대회였어도 받을만한 퍼포먼스였죠.
케이터 VS 치카제 이후 출전 선수들의 말말말
켈빈 케이터
- 복잡미묘한 심정이다. 하지만 또한편으론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제이크 콜리어
- 안드레이 알롭스키를 원한다.
그는 레전드고 체이스 셔먼과 좋은 시합을 했기 때문이다.
별로 데미지를 받은게 없어 3월 출전을 희망한다.
케이틀린 추카기안
- 난 MMA를 시작할 때 부터 줄곧 목표는 UFC 챔피언이 되는 것이었다.
내 목표를 이루기 위해 그게 누구든 상관없다.
난 미샤 테이트를 원한다.
이 시합은 나의 계약상 마지막 시합이었다.
주로 UFC는 한경기 남았을 때 재계약 요청을 한다.
그래서 이 시합 오퍼가 왔을 때 난 '재계약 협상을 하려나보다' 생각했다.
그런데 그들에게서 재계약 오퍼가 안왔다.
내가 이 일을 두고 UFC에서 날 짜르려 하는구나라고 까지 생각할 필요는 없지만 이런 상황은 주로 좋은 좋은 소식은 아니다.
다행히도 이번 경기 퍼포먼스를 통해 그들은 나와 계속 일하길 원할거라 생각을 한다.
난 계속 UFC에 머물고 싶고 그래서 오늘 그것을 증명했다.
코트 맥기
- 난 지금 전성기를 지나지 않았다.
지금이 나의 전성기라 느낀다.
난 항상 마이클 비스핑을 사랑했고 우러러 봤다.
그는 36,37살에 목표를 이뤘다.
모두가 그를 무시했지만 난 그러지 않았다.
난 항상 마이클 비스핑 같은 자세로 훈련을 하고 시합을 했다.
난 다음 상대가 누군지에 대해 생각치 않는다.
그냥 전화받으면 응하고 출전하는거다.
그게 아무도 싸우길 원치 않는 가장 터프한 녀석이든, 무패의 신인이든, 경험많고 끈질긴 베테랑이든 말이다.
덤벼라. 난 승리할 길을 찾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