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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인터뷰 소식] 프란시스 은가누 : 시릴 가네는 스티페 미오치치만큼 터프하지 않다. 2라운드 안에 끝낸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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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 은가누 : 시릴 가네는 스티페 미오치치만큼 터프하지 않다. 2라운드 안에 끝낸다.
시릴과 난 2019년 1월에 함께 훈련했다.
그때가 내가 케인 벨라스케즈전을 준비할 때다.
그때 우린 10분도 채 같이 훈련하지 않았다.
난 시합 준비를 위해 거기에 한달간 있었고 가네도 자신이 시합을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우린 충분히 같이 훈련하지 않았기에 서로에 대해 뭘 안다고 말하긴 어렵다고 생각한다.
우린 서로에게 자신의 기술을 살짝 시연했을 뿐이다.
이건 파이팅 비지니스지 가라테 시합 같은게 아니다.
이건 싸움에 관한 것이 전부고 누군가를 어떻게 넉아웃시키느냐 어떻게 끝장내느냐의 문제일 뿐이다.
난 분명히 넉아웃으로 시합을 끝내고 싶지만 진짜 상대를 넉아웃시킬 마음으로 시합에 들어간 것은 스티페 미오치치와의 1차전이 유일하고 역시나 잘 되지 않았다.
그리고 다시 예전처럼 체육관에 돌아가 훈련했고 다시 나에게 넉아웃이 찾아왔다.
넉아웃시키려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넉아웃을 시키고 있다.
난 이번 시합 역시 굳이 넉아웃을 시키려 노력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난 이 시합이 내가 넉아웃으로 이기지 않고 시합이 마무리될 것이라 생각치 않는다.
아마도 2라운드 안에 끝날 것이다.
그는 스티페만큼 터프하지 않다.
난 그 녀석을 꽤 잘 안다.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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