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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UFC 인터뷰 소식] 톰 아스피날 : 알렉산더 볼코프의 많은 경험을 주의하지만 막상 시합에 들어가면 전적은 무의미한 것들이 된다. 본문
톰 아스피날 : 알렉산더 볼코프의 많은 경험을 주의하지만 막상 시합에 들어가면 전적은 무의미한 것들이 된다.
- 이번 시합은 나의 커리어 가장 큰 테스트야.
난 그것을 잘 알고 있어.
난 가능하면 나의 스킬이나 능력들에 대해 오랫동안 숨겼으면 해.
헤비급 선수들이 나에 대해 안다고 생각하지만 그들은 나에 대해 전혀 몰라.
난 이번 시합 30초 안에 끝낼 수 있다면 그럴거지만 한편으론 5라운드까지 가보고 싶기도 해.
뭐 어느 쪽이든 상관없어.
난 항상 5라운드 시합을 상정하고 훈련해 왔어.
내 전적을 보면 난 2라운드를 넘긴 적이 없어.
그래서 이번 도전은 새로운 영역에 발을 딛는거지.
그냥 전적만 놓고 보면 난 볼코프를 상대로 미스매치 상대지.
볼코프는 탑레벨 선수들과 매우 오랫동안 경쟁해 왔고 그 만큼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어.
그에 반해 난 이제 막 탑텐에 들어온 신입이야.
경험이라는 요소가 나와의 시합에서 볼코프에게 얼마나 많은 포인트로 가산될지 모르지.
그리고 난 그것을 완전히 잘 인지하고 있어.
그런데 그런 전적들은 실제 시합에 돌입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어.
지난 2년간의 발전보다 이번 캠프에서 더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해.
난 지금 매우 좋은 상태라고 느껴.
난 솔직히 지금 결과를 생각치도 않고 있어.
어떻게 상대를 피니쉬시킬지에 대해 생각하고 있지 않아.
단지 나의 인생과 이 시합 즐기려는 생각뿐이야.
그리고 내가 이런 멘탈 상태로 내가 할 것들을 다 하면 난 누구든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해.
그래서 지금 나의 정신 상태는 정말로 좋은 상태라고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