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이스라엘 아데산야와의 1차전 패배 때문에 자신에 대한 의심과 싸웠음을 인정한 로버트 휘태커 / 카마루 우스만의 리온 에드워즈전 게임 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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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아데산야와의 1차전 패배 때문에 자신에 대한 의심과 싸웠음을 인정한 로버트 휘태커

- 로버트 휘태커는 아데산야와의 2차전 자신감이 없거나 자신이 하는 것에 대한 믿음이 없거나 그런건 아니었지만 1라운드 약간의 1차전의 패배의 여파가 작용했다고 합니다.

아주 작은 것이긴 하지만 '이런 것은 주의 해야해. 만약 이렇다면' 같은 생각이나 그의 리치가 진짜보다 더 길어보이는 그런 것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결과에 대해 뒤늦게 '이랬으면 어땠을까?' 같은 생각들을 안하는 편이지만

아데산야와의 2차전 아데산야가 가장 잘 싸운 라운드가 1라운드였고 자신은 그 1라운드 약간의 자기 의심때문에 제대로 싸우지 못했고,

그것을 털어버린 2라운드부터 자신의 게임을 제대로 풀어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만약 그런 1차전의 영향이 없었다면 다른 시합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합니다.

또한 자신은 현재 31살로 은퇴는 35,36쯤 할 것이기에 시간이 많이 남았고 계속 좋아질 일만 남았으며 아무도 안남을때까지 다 이겨서 아데산야와의 3차전을 성사시킬거라고 합니다.

 

카마루 우스만의 리온 에드워즈전 게임 플랜

- "리온은 내가 그와 싸우면 내가 번즈, 코빙턴이나 마스비달에게 했던 것처럼 타격을 하지 못할거라고 말했어.

그래서 그렇게 할거야.

난 타격을 하지 않을거야.

난 레슬링 게임으로 그를 테이크다운시키고 그가 포기할 때 까지 얼굴을 펀치로 갈길거야.

그러니까 내가 타격할거라고 기대하지 마라.

난 좋은 타격가가 아니니까 내가 타격할거라고 1도 생각치마라.

난 그를 테이크다운시키고 그의 얼굴을 박살낼거야.

* 이 인터뷰는 리온 에드워즈의 발언을 비꼬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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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런 틸 : 데렉 브런슨전 패배를 받아들이기 힘들다.

- 난 데렉 브런슨을 어떤 식으로든 정말로 무시하려는 건 아닌데 그때의 난 제대로 된 내가 아니라고 느꼈어.

난 뭔가 엉성하고 굼떴어.

그런데도 브런슨의 타격이나 테이크다운이 매우 느리다고 느꼈어. 

만약 우리가 체육관에서 싸웠다면 난 그의 두개골을 깼을 거야. 

뭐 데렉은 다른 생각일테고 

난 정말로 데렉에게 결례를 범할 생각이 없고 그날밤 데렉은 나보다 더 좋은 파이터였고 나를 공정하게 이겼어.

하지만 난 이 패배를 받아들이는게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