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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블레이즈 VS 다우카우스 이후 말말말 - 커티스 블레이즈 : 이제 내가 미오치치의 레벨에 올랐음을 증명하길 원한다 등.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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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블레이즈 VS 다우카우스 이후 말말말 - 커티스 블레이즈 : 이제 내가 미오치치의 레벨에 올랐음을 증명하길 원한다 등.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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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티스 블레이즈 

- 솔직히 욕하려는건 아니지만 크리스 다우카우스는 라이트헤비급으로 내려가야한다고 생각한다.

단지 245파운드가 나간다고 다 헤비급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난 정말 그에 대해 안좋은 얘기를 하려는 게 아니다.

하지만 그가 최고의 헤비급 선수들을 이길 수 있을거 같지 않다.

그는 그런 선수들과 경쟁하려면 더 크고 힘이 쎄져야한다.

이건 마치 플라이급에서 빠르지 않으면 생존하기 어려운 것과 같은 이치다.

그게 전제조건이다.

 

나와 미오치치는 몇년전 같이 훈련했다.

그때 난 한참 배울 때였고 매일 미오치치에게 깨졌다.

매 스파링마다 그의 레벨은 나보다 한 수 위였다.

난 그를 리스펙한다.

하지만 이제 난 그의 레벨이 되었다고 믿는다.

미오치치를 이기는 것은 시릴 가네를 이기는 것보다 더 큰 것이다.

미오치치는 이 스포츠의 G.O.A.T이기 때문이다.

시릴 가네와의 시합에 관해서는 

프란시스 은가누가 가네를 테이크다운 시키고 눌러놓은 것을 봤는데 내가 입맛을 다시지 않을 순 없는 시합이지.

 

마농 피오롯 

- 오늘 피니쉬를 시키지 못해 실망했지만 제니퍼 마이아가 굉장히 쎈 상대라는 것을 알기에 이겨서 행복하다.

나의 다음 상대로 추카기안이 좋다고 생각한다.

누가 더 좋은 타격가인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난 지금도 타이틀전에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옥타곤이 집처럼 편안해지고 좀 더 릴렉스해지고 확실히 이기기 위해 타이틀전 전에 한경기 더 할 필요가 있다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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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매그니

- 나도 나보다 높은 랭커와 싸우길 원한다.

하지만 난 부양할 가족들이 있다. 

난 뭘 선택하고 기다리고 할 수 없다.

난 가족들을 위해 밖에 나가 싸워야한다.

그리고 미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많이 봐왔다.

얼마전 이슬람 마카체프는 랭커도 아닌 바비 그린을 이기고 타이틀 컨텐더가 됐잖아?

나도 계속 던져주는대로 싸워서 이기다보면 탑5와 싸울 기회가 생기겠지.

 

마크 디케이시

- 나의 커리어는 위기에 몰린 상황이었다.

그래서 난 이 시합 기필코 승리해야했다.

그리고 내 레슬링이 더 좋다고 느꼈다.

난 유망주의 디딤돌이 되고 싶지 않았다.

난 웰라운더지만 그것을 지금껏 잘 보여주지 않다가 이번에 보여준거지.

이것은 내가 가진 것들 중 단지 하나일 뿐이다.

다음 시합은 완전 다를 것이다.

 

브라이언 바베레나

- 이번 시합은 나의 계약상 마지막 시합이었다.

UFC는 나와의 재계약에 관해 말하고 있지 않다.

데이나 화이트 나랑 말 좀 하자.

난 계속 싸우고 싶고 이런 쇼를 보여주고 싶다.

난 UFC말고 다른데서 싸우는걸 원치 않는다.

뭐 UFC에서 더이상 나에게 관심이 없다면 난 은퇴할 것이고 가족들과 농장에서 일할 것이다.

 

알렉사 그라소

- 내가 드디어 첫 서브미션승을 따내서 너무 기쁘다.

내가 단지 타격가가 아닌 그라운드에서도 피니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길 원해왔다.

나의 주짓수는 진화중이다.

우리 체급에서는 주로 4연승을 하면 타이틀샷을 받는다.

난 현재 3연승 중이고 그간 열심히 해왔기에 UFC에서 누굴 데려오든 상관없다.

난 부상이 없기에 바로 체육관에 복귀할 것이고 난 시합 준비가 곧 될 것이다.

 

카이 카라-프랑스

- 난 언제든 확실히 체중을 맞출 수 있다.

난 이 스포츠의 진짜 프로다.

난 시합 후 몸이 확 불어나지 않는다.

그러지 않기 위해 계속 노력한다.

지금의 커리어에서 난 단지 체육관에서만 열심히 해서는 안된다.

체육관 밖에서도 해야한다.

난 데이비슨 피게이레도 - 브랜든 모레노 4차전이 어그러질 경우를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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