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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UFC 트윗 비프] 데이비슨 피게이레도 : 브랜든 모레노팀의 선을 넘는 인종차별성 발언으로 그와의 4차전을 원치 않는다. / 모레노 : 내가 한게 아닌데? 본문
[UFC 트윗 비프] 데이비슨 피게이레도 : 브랜든 모레노팀의 선을 넘는 인종차별성 발언으로 그와의 4차전을 원치 않는다. / 모레노 : 내가 한게 아닌데?
평산아빠데이비슨 피게이레도 : 브랜든 모레노팀의 선을 넘는 인종차별성 발언으로 그와의 4차전을 원치 않는다.
- 친애하는 데이나 화이트.
난 당신이 나와 나의 가족 그리고 우리 국가를 위해 준 기회들에 감사하고 있다.
당신은 내가 언제 어디서 어떤 상대와의 싸움이라도 받아들인다는 것을 알고 있다.
말했던 것처럼 난 브랜든 모레노와의 4차전을 원했다.
팬들이 원하는 것이 이것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브랜든 모레노팀의 인종차별성 발언은 선을 넘었다.
나를 원숭이라 부르고 나의 얼굴에 원숭이 효과를 적용하기까지 했다.
난 인디안과 흑인이 주를 이루는 나의 도시 안에서 편견과 인종차별주의에 맞서 싸워왔다.
UFC 챔피언으로써 (데이나 화이트가) 나의 간청을 들어주길 바란다.
난 다음 상대로 카이 카라-프랑스와 싸우길 원한다. #인종차별을_멈춰라.
브랜든 모레노 : 난 인종차별을 한 적이 없음. 데이비슨 피게이레도는 나를 피하려 하고 있음.
- 나와 피게이레도의 4번째 시합은 이미 7월 오퍼가 난 상황이다.
UFC는 나의 다음 시합은 타이틀전이 될 것이고 피게이레도와의 4차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얘기해줬다.
그런데 피게이레도는 나를 피하고 있고 자신이 벨트를 지키기 더 용이한 상대를 고르고 있는 것이다.
인종차별 이슈에 관해 그건 마르셀로 호조가 자신의 라이브 스트리밍 중 일어난 일이다.
호조는 스트리밍에서 많은 선수들에게 필터를 씌웠고 피게이레도의 얼굴에 원숭이 필터를 적용했다.
호조는 심지어 나와 데이나 화이트에게도 필터를 사용했다.
이건 내가 잘못한 게 아니다.
난 그저 최고들과 싸우려 여기에 있다.
그는 나와 싸우면 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아니까 벨트를 지키고 돈 좀 더 벌려고 이러는 것이다.
그런데 단순한 사실 하나가 있다.
머니 파이트는 바로 나와의 시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