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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시즌1 - 티리온 라니스터의 모험 일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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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시즌1 - 티리온 라니스터의 모험 일지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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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스터가족이지만 난쟁이란 이유로 버림받고 자신의 입지를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라니스터를 위하는게 아닌 중간자 적인 스탠스를 계속 유지하는 티리온 라니스터

왕좌의 게임의 가장 확실한 캐릭터인 그의 모험을 정리해봤습니다.

1. "더 월"에서 오줌싸기

 - "더 월"에는 왜 갔는지 그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라니스터로 부터 벗어나기 위한 행보였는지 단순 호기심이었는지 나이트 워치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함이었는지... 

2. 케이틀린 스타크에게 체포당하다

- 브랜을 죽이려는 자객의 칼이 티리온의 것임을 확인한 케이틀린 스타크가 여관에서 우연히 만난 티리온을 툴리가문의 배너맨(기수라는 표현으로 동맹국을 뜻합니다.)의 기사들을 이용해 티리온을 체포합니다.

3. 산악 족속에게 공격당하며 처음으로 사람을 죽여보다

- 티리온을 윈터펠로 데려가면 라니스터가문이 구출하러 올게 뻔하니 케이틀린의 동생 리사가 있는 이어리로 향하고 그 와중에 산악 족속의 공격을 받습니다.

여기서 케이틀린이 위기에 처하고 티리온은 자신의 탈출할 기회가 있었음에도 케이틀린을 구하고 첫경험(?)을 하게 됩니다.

4. 하늘 감옥 체험

케틀린 스타크에게 체포되어 이어리로 와 재판받을 때까지 하늘 감옥에 구금되게 됩니다. 여기서도 간수를 돈으로 회유해 위기를 모면하는 티리온 라니스터 ...

5. 산악부족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다

이어리부근의 산악부족들에게 강철로 된 무기를 줄 것을 약속하고 아린족을 대신해 새로운 이어리의 영주로 만들어 줄 것을 약속하며 산악부족들을 자신의 편으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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