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시즌2 2화 주요 인물의 움직임

 

 

 

왕좌의 게임 시즌1을 다시 보느라 시즌2 2화가 진행될 동안 포스팅을 못했네요

 

왕좌의 게임 시즌2는 주요 인물의 움직임을 주제로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이번 2화에서

 

존스노우와 나이트워치는

 

 

 

"더 월" 넘어를 조사 중 휴식을 위해 크래스터가에 들르게 됩니다. 크래스터는 딸들과 결혼하는데 그럼 아들은 어떻게 될까 잠깐 의문을 갖고 우연히 아들을 처리하는 방식을 목격하게 됩니다.

더 아더 중 자이언트 일족으로 의심되는 족속에게 아들을 바쳐 벽 넘어에서도 살 수 있었던 것을 목격합니다. 하지만 크래스터의 공격에 의식을 잃습니다.

 

케틀린 스타크는

윈터펠로 돌아가려하나 롭스타크의 간청으로 랜리 바라테온에게 연합을 요청하러 특사로 파견됩니다.

 

그레이조이는

킹스랜딩을 치려면 함선이 필요하고 자신이 아버지를 설득할 수 있다고 함선 지원 요청을 하러 갑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자신의 아들을 인정하지 않고 딸에게 영주의 권한을 넘겨주려하며 지원 요청을 반대하는 상황입니다.

 

아리아 스타크는

바라테온의 서자 겐드리와 함께 킹스랜딩을 탈출하여 "더 월"로 가고 있는 중입니다.

겐드리는 조프리가 죽이길 원하고 있고 아리아는 세르세이가 생포하길 원하고 있습니다.

 

티리온 라니스터는

아버지 티윈라니스터의 전쟁참여로 조프리의 임시 핸드로 임명되었습니다. 에다드 스타크를 배신한 경비대장을 물러나게 하고 자신의 심복을 심으며 자신의 세력을 다지고 있습니다.

 

스타니스 바라테온은

네로우씨의 해적과 손을 잡고 킹스랜딩을 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브란 스타크는

시즌1과 마찬가지로 예지몽을 꿉니다.

윈터펠의 둑나무로 헉헉대며 오는 다이어 울프 한마리를 꿈에서 봅니다. 아무래도 롭스타크의 다이어울프로 보이고 롭스타크의 죽음을 암시하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