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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시즌2 5화 주요인물들의 움직임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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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5화 하렌할의 유령 편은 꽤 많은 인물들의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특히, 스타크 가문에 커다란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음이 확연히 드러난 에피소드였습니다.

 

우선 케틀린 스타크는

 

렌리 바라테온과의 동맹을 위해 특사로 갔다가 스타니스의 자객에 의해 렌리 바라테온이 죽음을 당하며 렌리의 호위무사 브리엔느와 함께 급하게 탈출을 해 롭스타크에게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브리엔느는 케틀린을 섬길것을 맹세합니다.

 

마운틴을 마상대회에서 이길 정도로 대륙 최고의 검투사 중 하나인 로라스 경을 이긴 브리엔느...

 

그의 스타크 가문의 합류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랜리 바라테온의 죽음

 

불의 사제가 만들어낸 이상한 괴 생명체에 죽음을 당하고 만 랜리 바라테온입니다.

 

스타니스는 이 행위로 인해 브리엔느라는 출중한 검투사와 라니스터 다음으로 부유한 티렐가문의 복수의 대상이 되고 맙니다.

 

스타니스 바라테온은

 

랜리를 흑마법으로 죽이며 스톰엔드에 무혈입성하며 랜리의 배너맨들(티렐 제외) 모두 흡수하며 사실상 최강의 전력을 구축하고 블랙워터만(킹스랜딩의 앞바다)으로의 진격을 준비합니다.

 

티리온 라니스터는

 

조프리가 와일드파이어로 스타니스에 대항하려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와일드파이어에 대해 조사하게 되고 이 와일드파이어가 잘못 사용되면 킹스랜딩 전부를 불바다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음을 감지합니다.

 

앞으로 티리온의 와일드파이어 컨트롤이 기대됩니다.

 

브란 스타크는

 

계속 예지몽을 꿉니다. 이번엔 윈터펠이 물에 잠겨 주민들이 익사하고 특히 서 로드리 경의 시체를 보게 됩니다.

티온 그레이조이의 토렌 침공에 맞서 때마침 서 로드릭을 병사200과 함께 토렌으로 보낸 상태여서 서 로드릭의 죽음을 암시한다는 생각이 더 짙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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