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시즌2 6화 - 주요 인물들의 움직임

 

 

 

대너리스 타르가르옌

 

 

 

자식같은 용 세마리를 모두 도둑맞았습니다. 

이번화에서 서 조라 모르몬트가 대너리스를 호위하지도 않고 용을 지키지도 않고 전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롭 스타크

 

 

발란티스의 한 여인에게 사랑에 빠졌습니다. 쌍둥이성을 지나가는 댓가로 그 성주의 딸과 혼약이 되어 있는 상태인데 이 일이 롭스타크를 위험에 빠뜨릴지도 모르겠군요

 

브란, 리코 스타크

 

 

윈터펠이 함락되며 인질로 잡혔던 브란과 리코가 와이들링 여인의 도움으로 탈출합니다. 롭스타크 진영으로 무사히 갈 수 있을까요?

 

 

티온 그레이조이

 

 

저번화에서 토렌을 함락하면 스타크가 쳐들어와 몇일을 버티지 못할 것이다라는 대사와 함께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는데 그 의미를 이해못했는데 그게 토렌을 공격하는 척 하며 스타크를 공격하는 것이었군요

 

역시나 서 로드릭은 브란스타크의 예지몽대로 티온 그레이조이에게 죽음을 맞이합니다.

 

 

바엘리쉬경(리트핑거)

 

 

아 이 양반 진짜 바쁩니다. 스톰엔드로 갔다가 이번엔 타이윈 라니스터 진영의 하렌할로 갔습니다.

바로 라니스터 다음으로 부유한 티렐가문을 라니스터와 동맹을 맺는 대리인을 자청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바엘리쉬는 아리아 스타크를 발견합니다.

 

과연 리틀핑거는 이 카드를 어떻게 써먹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