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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수미마을 - 아이들과의 물놀이 체험이 너무 좋았던 곳 본문

여행

양평 수미마을 - 아이들과의 물놀이 체험이 너무 좋았던 곳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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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휴가의 하일라이트로 수미마을을 택했다.

 

워낙 리뷰보면 만족도가 높은 체험프로그램이라서 자신하고 선택했다.

 

그리고 결과는 역시나 대만족

 

 

우리 의평이는 미꾸라지잡기가 가장 재밌었다고 ...

 

우리 둘째 의산이는 아직 어려서 잘 놀지는 못하고(어차피 36개월 미만 무료입장 적용이라 돈은 안들었다.)

 

막간에 내가 만든 "하늘에서 비가 와요" 놀이를 가장 즐거워 했다.

 

 

나는 개인적으로 감자전에 막걸리 먹기와 트랙터 타기가 너무도 재밌었다.

 

아이들과 성인들 모두를 충족해 줄 수 있는 그런 체험 프로그램 같다.

 

 

우선 사회자(?) 아저씨가 너무도 유머러스하게 잘 안내를 해주고

 

트랙터 타기 - 뗏목타기 - 미꾸라지 잡기 - 진흙물놀이 - 물놀이 - 감자전 만들기가 쉴새없이 돌아가 시간가는 줄 몰랐다.

 

특히나 마지막 감자전 자체도 맛있었지만 막걸리 한잔하며 체험활동을 마치는 기분이 매우 상쾌했다.

 

트랙터타기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만약 아이들이 있다면 꼭 추천해주고 싶은 체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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