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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마테우스 니콜라우(만장일치 판정승) VS 데이빗 드보락 - 마테우스 니콜라우의 부드러운 사이드스텝을 결국 따라잡지 못하고 니콜라우의 리듬 안에서 싸우며 니콜라우의 좋은 복싱에 당한 데이빗 드보락이네요. 드보락이 1라운드 내내 컷오프를 하지 못하고 인내심을 잃고 먼저 오프닝을 내다가 카운터를 당하자 1라운드 말미에 카프킥 전략으로 바꿨고, 2라운드 이어진 카프킥 전략에 니콜라우 선수가 다리에 데미지를 입으며 기동력을 좀 잃으며 드보락이 해법을 찾은듯 했죠. 하지만 드보락과 정면에서도 타격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던 니콜라우였고 이번엔 정면에 섰다가 살짝 뒤로 빠져주며 드보락을 끌어들이며 다시 드보락의 인내심을 테스트하며 성급한 펀치를 내는 게임을 만들었고, 그 과정에서 멋진 페인트에 이은 체크훅을 성공시..

마크 디케이시(만장일치 판정승) VS 비아체슬라프 보르쉐프 - 강력한 타격가 보르쉐프를 상대로 한 아주 스마트한 게임을 보여준 디케이시네요. 그래도 인터뷰에서 뭔가 미친 플레이로 관중을 열광시키는게 자신의 목적이라고 밝힌 것이 너무 무색한 시합이었습니다. ^^; 디케이시가 하이페이스 레슬링 전략을 수행할 수 있음을 보여줬고 사실 이 전략이 상대가 저항이 심할 때 자신의 체력 소모가 더 커지며 경기를 망칠 수 있는 리스크가 있는 전략인데 디케이시의 카디오가 돋보였습니다. 보르쉐프는 꽤나 레슬링 방어나 그라운드 방어가 준비된 느낌이었는데 체력이 저하된 이후는 조금 무력해지는군요. 디케이시는 자신의 JOB SAVING 매치 미션을 잘 완수했고 보르쉐프는 UFC 생존을 위한 큰 숙제를 남긴 시합이었네요. 닐 매..

커티스 블레이즈 - 현재의 불확실한 헤비급 상황에서 탑레벨의 위치를 지키는데 집중한다. 조앤 우드 - 나의 그간의 여정을 생각하면 타이틀샷을 못따낸건 약간 실망스럽지. 난 두어번 타이틀샷에 매우 가까이 갔지만 결국 따내지 못했어. 하지만 난 결코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야. 내가 타이틀샷을 따내려면 이번 경기 이겨야지. 이번 경기 이기고 계속 이겨나가면 결국 난 타이틀전에 나서게 될거야. 지금 조금은 좋은 상황인게 발렌티나 쉐브첸코가 나보다 랭킹이 높은 선수들을 다 이겨버렸잖아. 그래서 난 챔피언과 싸우지 않은 신선한 얼굴이니 생각보다 기회가 빨리 찾아올지도 모르지. 시합은 항상 압박감이 있지. 지면 파이트머니의 반이 날아가잖아. 하지만 그런 것에 집중하지 않으려 노력해. 단지 열심히 훈련한 결과가 자연스레..

크리스 다우카우스 - 확실히 패배는 거지같은 일이지. 아무도 패배를 좋아하지 않아. 그런데 내가 데릭 루이스에게 졌을 때 더 안좋았던 것은 그때가 내가 막 경찰일을 관두고 전업파이터 생활을 시작한 첫 시합이었다는 점이야. '내가 일을 그만둔건 정말 올바른 결정이었을까? 실수한건 아닐까?'하는 생각이 머릿 속에 맴돌았어. 난 싱글이 아니야. 와이프도 있고 아들도 있고 곧 딸도 태어나. 2주마다 돈이 입금되는 정규직장을 그만두고 시합이 없으면 몇달간 수입이 없을 수 있는 이런 결정을 한 것은 매우 크나큰 결심이었어. 난 그래서 한동안 좀 우울했어. 그리고 이런 나의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지. 이번 캠프는 정말로 좋았고 데릭 루이스전 한 실수를 모두 고치고 있는 중이야. 솔직히 내가 이렇게 신나게 캠..

경기 일시 : 2022년 3월 27일 일요일 - 메인 카드 : 8:00 - 프릴림 카드 : 5:00 경기 장소 : 미국 콜럼버스 메인이벤트 : 커티스 블레이즈 VS 크리스 다우카우스 프릴림 카드 메인이벤트 : 닐 매그니 VS 맥스 그리핀 메인 카드 프릴림 카드 가장 기대가 되는 매치 - 프릴림 카드에 배치된 제니퍼 마이아 - 마농 피오롯 시합이 가장 기대가 됩니다. 그만큼 이번 시합 매력적인 카드가 적다는 것이겠죠. 제니퍼 마이아가 비록 연패에 빠졌지만 타이틀전도 했고 오랫동안 컨텐더 라인에 머물러 있는 선수로 이런 베테랑을 상대로 마농 피오롯이 플라이급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를 수 있을지가 매우 궁금합니다. 제시카 안드라지의 원사이드한 패배와 비비아니 아라우조의 카디오 문제, 케이시 오닐의 모다페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