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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 에드가 - 라이트급, 케이머스, 피켓 - 밴텀급 랭킹임. - 에드가 - 스완슨 경기는 확실히 테이크다운이 중요한 요소입니다. 에드가의 테이크다운 시키는 능력과 스완슨의 방어능력 창과 방패의 대결 누가 쎌지 궁금하지만 일단 상위체급에서 3위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는 에드가 쪽에 무게가 실립니다. - 서브미션패가 없는 오티즈는 자신의 주짓수를 조짓수라고 부를만큼 프라이드가 있는 베나비데즈의 서브미션을 막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역시나 오티즈는 G&P 스타일이기에 베나비데즈의 위력적인 스탠드업 게임에 대비해 테이크다운을 시켜야 할 텐데 방어가 좋은 베나비데즈가 테이크다운 당해도 회복능력이나 가드플레이가 좋기에 오티즈의 고전이 예상되네요 - 에드가는 타격의 파워는 적지만 참 많이 때리고 안맞는 아주 효율적인..
에버노트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스캐너를 알아보던 중 너무도 매력적인 스캐너가 있기에 바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바로 매직완드4인데요 ... 이것을 사기로 결정한 이유는 어차피 E-북을 만들기까지 할 건 아니기에 고속스캔이나 양면스캔 그리고 자동급지는 불필요했고 이미지를 편집가능한 워드형태로 바꿔주는 페이퍼리스를 실현하는 OCR기능이 필요했고 공간을 많이 차지 하지 않는 작은 사이즈가 필요했는데 이 스캐너는 거기에 무선휴대용스캔이 가능하다는 점이 너무 매력적이었습니다. 모든 기록을 에버노트에 집어넣기 위해서는 이런 휴대성과 무선 기능이 확실히 필요하기 때문이죠 ... 스캐너를 구매하고 설치를 했는데 일단 설치와 사용법이 너무 간단합니다. USB케이블을 도킹스테이션과 연결하여 PC에 연결하고 거기에 무..
오프닝 현재 ※ 승률은 11월18일 23시 기준입니다. 컵 스완슨(승률:32.8%) VS 프랭키 에드가(승률:70.4%) - 생각보다 에드가가 굉장히 승률이 높네요 ... 현재 6연승에 3명의 랭커를 잡고 4피니쉬를 거두고 있는 스완슨을 상대로 에드가의 승률이 너무 높아보입니다. 분명 스완슨의 스피드에 맞서고 레슬링으로 공략하고 체력적으로 우세하며 스완슨의 파괴력을 버틸 수 있는 맷집과 정신력 스완슨의 타점을 흩트리는 타격 상성까지 에드가가 좋은 점이 많지만 스완슨 역시 에드가를 침몰시킬 좋은 무기를 많이 가지고 있는 상황으로 에드가의 탑독은 맞아 보이지만 좀 더 배당은 좁혀져야 한다고 보입니다. 관련 포스팅 : 컵 스완슨 VS 프랭키 에드가 예상분석 - UFN57 바비 그린(승률:48.8%) VS 에드..
이건 뭐 근래 보기 드문 완성형 이벤트네요 ... UFC의 외연확대로 인해 신인들의 수급이 많아지면서 잘 모르는 선수들의 대진이 많이 잡혀서 언더카드들은 참 보기 어려웠는데 ... 마치 FOX 급의 이벤트를 보는 느낌이네요 ... 여성부 경기 한경기 빼면 모두 기대되는 매치들입니다. 우선 오프닝 매치가 제2의 정창성이 되길 바라는 최두호선수가 드디어 UFC 데뷔전을 치릅니다. 정말 이 경기 기대되고 화끈하게 이기며 보너스도 받아서 한번에 확 주목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이후 제임스 빅, 루크 바넷, 루슬란 마고메도프 까지 제가 주목하는 기대주들이 출전을 하며 언더카드를 채우고 메인카드로 넘어와 맷 위먼이 1년 10개월의 공백을 깨고 출전합니다. 여기에 베나비데즈 - 오티즈의 빠르고 화끈한 경기가 기다리고 있..
사실상 넘버원 컨텐더 결정전인 이 경기가 코너 맥그리거라는 신성 때문에 승자가 타이틀샷을 받을 확률이 적은 불운한 두선수의 대결입니다. 이들은 맥그리거가 시버에게 패하길 바래야 할 처지입니다. 즉, 인기빨에 밀린 두선수입니다. 컵스완슨은 6연승에 4피니쉬를 하고 있으며 탑텐 랭커를 연달아 3명을 이긴 상태이며, 프랭키 에드가는 페더급 데뷔전 알도에게 패한 이후 2연승으로 페더급에 적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완슨이 페더급에서 완벽한 컨텐더로 커리어를 쌓았다면 에드가는 아직 검증이 덜 되었습니다.(올리베이라는 탑텐 밖에 위치하며 펜은 희대의 까치발 전략을 들고 나왔죠...) 과연 에드가는 스완슨을 잡으며 다시 한번 알도와의 인연을 만들 수 있을지 아니면 또하나의 인내의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