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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드디어 핸드릭스 - 라울러의 2차전이 벌어집니다. 1차전은 챔피언에 비해 도전자가 많이 약하다는 예상과 달리 엄청나게 잘 싸워주며 이런 의외성이 가져다준 임팩트로 인해 엄청난 쇼크를 주었다면 로비 라울러는 이후 경기에서 완벽하게 넘버원 컨텐더 자격을 증명하며 이제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도전자가 되어 챔피언 앞에 나섭니다. 라울러는 더욱 진화한 모습과 자신감으로 무장하고 있으며 핸드릭스는 100% 몸상태로 돌아옵니다. 과연 1차전 이후 누가 더 업그레이드 되었을지 궁금합니다. 자 그럼, 양 선수의 프로필 & 전적을 살펴보면 조니 핸드릭스 프로필 & 전적 전적 : 16승 (8(T)KO, 1Sub, 7Dec), 2패(2Dec) 신장 : 175cm 나이 : 31세 리치 : 69스탠스 : 사우스포랭킹 : ..
볼거리와 메세지 그리고 완성도까지 갖춘 올해 최고의 수작 평점 : 10.0 평점기준 : 6점 - 평이, 8점 - 수작 9점 - 걸작 연출력 (★★★★★) - 영화적 재미, 배우들의 연기, 영화의 템포와 몰입감과 감독의 메세지 그리고 극장을 나온 이후 생각할 거리가 많은 아주 좋은 연출이었다. 흥미로운 스토리 (★★★★★) - 개인적으로 너무도 환타지를 가지고 있던 그런 류의 스토리이기에 별다섯개를 줄 수 밖에 없다. 배우들의 연기 (★★★★★) - 퓨리에 탄 모든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도 좋다. 역시나 이런 전쟁영화에 120%매력을 발산하는 브래드피트의 카리스마는 빛을 발하고 있고 샤이어 라보프를 비롯한 다른 배우들의 연기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 너무도 멋진 퓨리부대원들의 앙상블을 본 것 같다. 매력적인 ..
이번 이벤트는 꽤나 많은 선수들이 오랜만에 옥타곤에 복귀하는 대회네요 핸드릭스 8개월, 페티스 15개월, 멜렌데즈 13개월, 듀피 23개월, 페이버 10개월, 트루히요 9개월, 세르지오 페티스 10개월 등 말이죠 케이지러스트를 얼마나 잘 극복하느냐도 이번 대회 승패에 꽤나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네요 전형적인 PPV이벤트다운 카드 편성으로 프릴림카드에는 페이버를 언더카드 메인이벤터로 등장시키고 나머지는 좀 무게감이 떨어지는 카드들을 배치시키며 어느 정도 시청자를 떠나지 못하게 주목시키고 메인이벤트에 팬들이 주목할만한 대진을 집중시키는 선택과 집중에 신경을 썼네요 메인이벤트는 정말 화끈하게 경기하는 퍼거슨 - 트루히요를 오프닝 매치로 배치시키고 헤비급 2경기 이후 타이틀샷 더블헤더를 배치시키면서 두개..
위례신도시는 아직 인프라가 다 구축이 안되어 소아과가 단지 내에 한개가 있고 그마저도 휴일진료는 안합니다. 그래서 휴일에 아이가 아플 때 난감한데 ... 119에 전화하여 알아보니 송파파인타운 근처에 기린 소아과가 하네요 ... 위례신도시에서 차타고 5분거리에 있고 주차도 그냥 길가에 해도 되는 상황(?)이라 좋습니다. 또한, 이곳이 근처에 실력이 좋다고 하는 곳이라 일거양득이네요 PS. 으레 그렇듯 사람이 많이 몰릴까봐 9시전에 갔는데 역시 많은 사람들이 와서 기다리고 있네요 ... 한 30분 기다리고 우리 순서가 되니까 한두팀 밖에 안남았더라구요 ... 즉, 다들 많이 기다릴까봐 일찍가는데 그것보다는 조금 느긋하게 가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거 같네요 ^^
UFC에서 판정패 없이 가장 많은 판정승을 기록한 선수들 (출처 : MMADecisions) - GSP의 12판정승 ... 가히 수면제라고 불릴만 합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GSP는 브록 레스너와 더불어 PPV를 가장 많이 팔아치운 최고의 슈퍼스타죠... 이런거 보면 경기를 꼭 재밌게 한다고 흥행이 보장되는 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더불어, 포스트 GSP 로리 맥도날드 역시 챔피언이 된다면 GSP만큼 PPV를 팔 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고 보입니다. - 타격 기반의 선수가 랭크된 것은 이브스 자부인 정도고 모두 그래플링 계열의 선수들이 차지하고 있네요 ... 역시나 넘어뜨리고 눌러놓는게 가장 안정적으로 승리를 차지하는 방법인가 봅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