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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와인/맥주 (83)
평산아빠의 Life log
약간 스위트한 화이트 와인 중 만원대 이하에서 추천해 달라고 해서 추천받은 와인입니다. 남아공와인이라 선뜻 손이 안가던 와인인데 결론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오비콰 네츄럴 스위트 화이트 와인정보(출처 : 와인21닷컴) 와인 테이스팅 오비콰 네츄럴 스위트 화이트를 마셔본 느낌은 처음 드는 느낌은 뭔가 숲에 온 느낌이랄까 ... 흙과 숲의 느낌이 나는 약간 신비한 느낌의 와인이었습니다. 가볍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고 뭔가 산뜻하면서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특이한 느낌의 괜찮은 스위트 와인이라는 생각입니다.
2012년 보졸레누보를 구매했습니다. 덤 행사로 칠레 와인을 주기에 좀 비싸지만 구매했습니다. 보졸레누보란?(출처 : 와인21닷컴) 프랑스 보졸레 지방에서 생산되는 햇 포도주로 누보는 New 란 의미로 포도 수확 후 빠른 공법으로 가볍고 신선한 와인을 만들어 신선할 때 즐기는 와인으로 잠시 왔다 사라지는 혜성 같은 와인으로 유명하다. 와인 테이스팅 보졸레누보 2012를 마셔본 느낌은 우선 향이 매우 풍부했습니다. 이 와인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첫 향이 피니쉬 이후에도 지속되는 동일함이 있습니다. 보졸레누보의 특징이 탄닌이 거의 없는건데 제 느낌에는 탄닌이 매우 강하고 상당히 드라이한 와인이었습니다. 매우 균형잡힌 바디감을 가지고 있고 앞에서도 얘기했듯 피니쉬까지 맛이 이어지는 지속성이 매우 좋았습니다.
특별 할인행사로 8천9백원에 구입했습니다. 너무 싼 값에 구입해서 너무 기분이 좋았네요 ^^ 이 와인은 Gaillac AOC 입니다. Gaillac AOC 란? AOC가 원산지 통제 기준을 말합니다. 즉, 프랑스 와인은 원산지가 철저히 관리되는데요 OO AOC란 결국 OO 지역의 와인이란 뜻이죠. 즉, 오리지날? 이런 느낌으로 보면 좋을 듯 싶네요. 이 이외에 원산지 표시가 느슨한 것으로는 vin de pays와 원산지 구분이 없는 vin de table이 있습니다. 아르보에상스 가이약 두 2010 와인정보(출처 : 와인21닷컴) 와인 테이스팅 아르보에상스 가이약 두 2010을 마셔본 느낌은 스위트함에 약간의 알콜의 무게감이 매우 좋았습니다. 약간 담근주 느낌의 토속적인 맛이 있어 특이했습니다. 피니쉬 ..
이마트에서 점원에게 “화이트와인이 도수도 낮고 스위트한 와인 하나 추천해주세요”라고 하니까 추천해준 와인입니다. 사실 이 와인은 그냥 병 디자인이 싫어서 안고르게된 와인인데 ... 이것도 인연이구나 싶어 선택했습니다. 이마트에서 만원 이하로 구입을 했고 이 와인은 냉장보관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좀 차갑게 먹어야 좋은 와인인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루씨아 화이트 스위트 와인정보(출처 : 와인21닷컴) 와인 테이스팅 루씨아 화이트 스위트를 마셔본 느낌은 너무 달지 않고 적당한 스위트함과 상큼함이 꽤 좋았습니다. 7.5도의 부담없는 알콜도수에 뭔가 가볍지 않고 진한 느낌의 와인이었습니다. 오래남는 진한 피니쉬가 있어 좋았고 입안 전체에 모금었을 때 느껴지는 스파클링도 좋았습니다. 부담없는 도수와 부담없는 ..
드디어 그리도 마셔보고 싶었던 미국 밸류와인 1위의 미라수 피노누아를 마셔봤습니다. 아무리 사려고 해도 미라수 시리즈 중 이것만 없었는데 이번 추석을 대비해 많이들여놓았던지 이마트 가든파이브점에서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피노누아(Pinot noir)는 레드와인에 쓰이는 포도품종의 일종으로 가장 재배하기가 힘들고 와인만들기가 어려운 품종입니다. 그 해의 작황에 따라 식감이 상당히 차이나는 품종으로 작황이 뛰어날 땐 비단처럼 매끈한 맛이 작황이 안좋을 땐 너무 진한 바디감이 느껴져 별 맛을 못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스파클링 와인에 전통적으로 쓰이는 품종입니다. 와인 정보 (출처 : 와인21닷컴) 와인 테이이스팅 미라수 피노누아를 마셔본 느낌은 상당히 드라이하고 상당히 바디감이 무거웠습니다. 진하다는 ..
레드와인보다는 화이트와인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드라이한 레드와인보다 접하기 쉬운 스위트한 레드와인을 마셔보기로 결정했고 가격도 만원이하의 적당한 메종 비알레드 뀌베 스페시알르를 선택했습니다. 가격은 이마트에서 8천8백원이었습니다 참고로 Cuvee Speciale 는 우리나라 말로 "특별한 포도즙" 정도로 해석됩니다. 와인 테이스팅 메종 비알리드 뀌베 스페시알르를 마셔본 느낌은 약간의 스위트함 뒤에 오느 탄맛이 꽤 매력적이었습니다. 원래 탄맛을 싫어하는데 스위트함과 매우 조화롭게 느껴지면 괜찮았습니다. 첫 모금에 약간 비린내가 났는데 꼭 피 비린내 비슷한 느낌이라 조금 당황했는데 안주로 치즈를 먹은 후 두번째 모금부터는 비린내는 느낄 수 없었습니다. 세미 스위트라지만 달아서 많이 먹기는 힘들었습니다. 뭐랄가..
예전에 꽤 좋은 느낌으로 먹었던 블루눈이 매장에 눈에 보여 사게 되었습니다. 블루눈은 일단 병이 참 마음에 듭니다. Blue nun이란? 푸른옷을 입은 수녀란 뜻으로 예전엔 와인을 수도원이나 교회등 성스러운 장소에서 만들었다고 하며 그런 성스럽고 고급스러움을 표방하기 위한 뜻이 아닌가 싶습니다. 블루눈 화이트의 기본 정보입니다. (출처 : 와인21닷컴) 와인 테이스팅 블루눈 화이트를 마신 느낌은? 첫 향이 참 풍부합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뭔가 튀지않고 둥근 맛으로 매우 밸런스가 있는 미디엄바디의 와인같습니다. 편하게 즐기기 참 좋은 와인입니다. 피니쉬도 급격히 사라지지않고 여운이 길게 남아 만족스러웠습니다. 스위트하면서도 달지 않고 묵직한 느낌이 있으면서도 알콜이 주는 무게감은 없는 꽤 좋은 와인 같습니..
종류 : 레드 와인 당도 : 드라이 와인 용도 : 테이블 와인 생산국 : 호주 알코올 : ? 가격 : 9천원대(이마트) 호주 판매율 1위라는 옐로우테일 와인을 드디어 마셔보게 되었습니다. 쉬라즈란? 포도품종의 일종으로 호주의 토양과 잘 맞아 호주에서 많이 재배되는 품종입니다. 호주와인의 25% 정도가 이 품종을 빚어 만든다고 합니다. 쉬라즈 와인은 과실향이 풍부하고 다양한 스타일로 표현되며 꽤 묵직함을 주는 와인이라고 합니다. 양념이 강한 우리나라 요리와 어울리는 와인이라고 하네요. 와인 테이스팅 호주 레드와인 옐로우테일 쉬라즈 시음 후기는? 첫향은 좋은 편에 속하나 상당히 헤비한 느낌이었습니다. 알콜맛도 강하고 날카롭고 제가 싫어하는 약간의 탄 맛도 나면서 칠레 와인 중 제가 싫어하는 산타헬레나와 아우..
미라수 와인 시음기 3번째로 샤르도네, 모스카토에 이어 까베르네 쇼비뇽을 시음했습니다. (피노누아를 마셔보고 싶은데 어디서 파는거야!!!) 여름휴가에 가져갈 만큼 꽤 기대가 많았던 와인입니다. 와인의 기본정보입니다. (출처 : 와인21닷컴) 와인 테이스팅 미라수 까베르네 쇼비뇽 시음 후기는 일단 알콜의 무게감이 꽤 느껴졌고 아직 많은 레드와인을 마셔보지 못했지만 질 좋은 레드와인 특유의 맛도 나는게 꽤 마실만했습니다. 하지만 칠레의 G7 급과 그다지 차이점이 많이 느껴지지않는게 맛에 비해 가격은 좀 비싸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와인을 전혀 마실 줄 모르는 일행은 한버 맛보고 오만상을 다 찢뿌리더군요 ^^ 이 와인은 입문자가 마시기에는 좀 어려운 와인으로 매우 헤비하고 드라이한 와인이었습니다.
종류 : 세미 스파클링 화이트 와인 당도 : 스위트 와인 용도 : 테이블 와인 생산국 : 이탈리아 알코올 : 8.5% 가격 : 9천원대 (이마트) 병도 좀 특이하고 세미 스파클링 와인이라길래 그 맛이 어떤지 궁금해 구입했습니다. 세미 스파클링 와인이란? 탄산가스의 가스압력이 3기압 이상일 때 스파클링 와인이라고 하는데 그에 못미치고 스파클링와인으로 인정못받는 1기압보다 큰 와인을 말한다. 와인 테이스팅 깐네이 시음 후 느낌은? 혀 전체를 감도는 알싸한 느낌이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급격히 사라지는 끝맛은 아쉬웠습니다. 오히려 피니쉬가 깔끔한 와인을 원한다면 마셔볼 만 할 듯 합니다. 뭔가 맛이란게 존재하지 않고 달콤한 향과 스파클링만 존재하는 느낌이 드는 와인입니다. 피니쉬가 쭉 이어지는 와인을 좋아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