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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길버트_번즈 (10)
평산아빠의 Life log

콜비 코빙턴이 웰터급 컨텐더들을 피하는 것을 비난한 길버트 번즈 - 콜비 코빙턴이 웰터급 컨텐더 대신 더스틴 포이리에전을 요청한 것은 큰 실수지. 그는 그 요청으로 망한거야. 콜비는 매우 영리해. 한번 그의 시합들을 봐봐. 그는 직전 경기 승리한 선수랑 싸우지 않아. '우스만이 없었으면 콜비 코빙턴이 챔피언이 되었을거야.' 이런 말이 진짜일까? 어떤 컨텐더하고도 싸우지 않았는데? 난 정말 이 녀석과 싸우고 싶어. 그런데 나의 이 바램이 이루어질까? 모르겠어. 난 그가 몬스터라 생각치 않아. 그가 카디오 머신이라 생각치 않아. 그는 항상 커리어의 끝에 있는 선수들이랑 싸워. 마스비달도 포함이지. 난 마스비달이 코빙턴을 이기길 바랬어. 근데 경기장에 나온 마스비달을 보니 몸도 탄탄하지 않고 날카롭지 못했어...

함잣 치마예프전 대비 2명의 비밀 레슬러를 영입한 길버트 번즈 - 길버트 번즈는 러시아의 2명의 강한 레슬러를 캠프에 영입했다고 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이름을 공개하지 말아줄 것을 요청했고 거기에 동의했으며 그들은 자신에게 많은 것들을 보여줬고 게임을 굉장히 많이 변화시켰다고 합니다. "난 항상 싱글렉, 더블렉, 바디락을 즐겨썼어. 그런데 그 러시아인들은 다른 디테일하면서도 유니크한 그립들을 가지고 있었어. 그들은 매우 힘이 강한 것처럼 보여. 힘이 강한건 맞는데 '슈퍼'란 말은 붙일 정도는 아니야. 그런데 그들의 테크닉은 정말 훌륭해. 그들은 엉덩이나 허리 쓰는 방법에 있어 매우 많은 것들을 보여줬어. 난 이번 캠프 디펜스 레슬링이 정말 많이 늘었어."

길버트 번즈 : 함잣 치마예프전 매우 힘든 전쟁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 함잣 치마예프는 특히나 시합 초반에 강하게 나올거라고 본다. 난 이 시합이 매우 어려운 시합이 될 것이라고 본다. 함잣은 타격을 시도하겠지만 그래플링도 시도할 것이다. 그는 날 테이크다운 시키고 눌러놓고 파운딩을 치려할 것이다. 하지만 난 그 게임에 대한 답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의 테이크다운 디펜스와 이스케이프 능력 그리고 나의 타격들 말이다. 이 시합은 나에게 쉬운 시합이라고 생각치 않는다. 그리고 함잣에게도 쉬운 시합이지 않을 것이다. 우린 치열하게 싸울 것이고 결국 나의 손이 올라갈 것이라고 본다. 데이나 화이트가 이 시합은 넘버원 컨텐더 매치라고 했지만 데이나 화이트는 예전에 UFC에서 여자가 싸우는 일은 없을거라..

길버트 번즈 : 많은 선수들이 나를 거절하고 있다. 치마예프는 나의 다음 상대가 될 수 있다. - 난 지금 시합 협상중이다. 그리고 4월 카드에 들어갈 계획이다. 그런데 많은 선수들이 나와의 시합을 거절하고 있다. 난 우리 체급 시합이 끝날 때 마다 나를 콜할까 싶어 유심히 지켜보는데 아무도 나를 콜하지 않는다. 치마예프는 나와의 시합을 거절하지 않을 몇안되는 선수중 하나일 것이다. 우린 여전히 협상중이고 치마예프는 나의 다음 상대가 될 수 있다. 팀 민스 VS 제레미아 웰스 2월 6일 대회 카드 추가 - 급오퍼로 데뷔해 왈리 알베스를 넉아웃시킨 제레미아 웰스가 확실히 높은 기대를 받네요. 팀 민스는 현재 3연승으로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느낌이죠. 유라이야 페이버를 원하는 컵 스완슨 - 컵 스완슨의 꿈..

데렉 브런슨의 센스있는 이스라엘 아데산야 콜 - 내가 너에게 이지 머니고 이지 파이트이고 내가 범슨이면 이 시합을 받아라. 그렇게 쉽게 돈을 벌 수 있는데 니가 시합을 안받는다면 그건 말이 안된다. * 이스라엘 아데산야는 IZZY라고 불리우죠. 그리고 틸을 이기고 데렉 브런슨이 이스라엘 아데산야를 콜 했을 때 아데산야는 "넌 여전히 bum이야. 아들."이라고 말했죠. * 아직 정확히 bum이란 용어를 우리나라말로 한단어로 표기하기가 어렵네요. 미들커터? 평범한 선수? 아직 레벨이 안되는 선수? 아싸? 이런 표현들보다 좀 더 매끄러운 표현을 아는 분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이 단어 엄청 많이 쓰이는데 나올 때 마다 고민이네요. 안드레 무니즈 VS 드리커스 두 프레시스 UFC269 카드 추가 - 자카레 소우..

길버트 번즈 : 스티븐 톰슨전을 대비 풋워크를 발전시키고 있다. - 톰슨은 좋은 무브먼트와 엄청난 풋워크 그리고 좋은 포커페이스를 가지고 있지. 그는 상대를 답답하게 만들고 실수를 유도해. 그래서 난 그의 스타일에 적응하기 위해 여러명의 가라데 선수들을 데려왔고 특히 레이몬드 대니얼스로 부터 그동안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았던 부분에서 매우 많은 것을 배웠어. 난 항상 복싱과 킥복싱을 좋아했어. 하지만 풋워크 부분에 너무 많은 관심을 두지 않았어. 그리고 이번 캠프 이 부분에 많은 투자를 했어. 나의 게임의 발전을 위해 미처 생각지 못했던 몇가지 부분의 개선을 통해 난 훨씬 많이 달라졌어. 우린 매우 다른 스타일이야. 그는 나와 같은 스타일과 매우 오랫동안 싸워보지 못했지. 톰슨이 싸워본 나와 가장 유사한 ..

길버트 번즈 : 톰슨의 가라데를 카피할 선수를 구했다. 비센테 루케의 복수를 한다. - 우리 샌포드 MMA는 재능있는 선수들이 많다. 그래서 타이론 우들리전을 대비할 때 그와 유사한 스타일의 많은 선수들이 나를 도울 수 있었다. 우스만전은 약간 풀기 어려운 퍼즐이었지만 그래도 두어명 (그 수준으로) 레슬링을 할 수 있는 선수가 있었다. 하지만 우린 가라데를 하는 선수들은 많이 없다. 그래서 다른 캠프와 이번 캠프의 다른 점이라면 톰슨의 스타일을 아는 두어명의 가라데 선수를 데려와야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름을 말할 수 없는 한 선수는 이시합의 핵심 열쇠가 될 것이다. 그는 톰슨의 스타일을 만들 수 있고 심지어 더 잘 할 수도 있다. 난 톰슨의 거리, 타이밍, 스타일에 익숙해지기 위해 그 선수들을 나의 캠..

카마루 우스만 : 콜비 코빙턴이 탑컨텐더가 되기 전까지 리매치를 하지 않는다. - 알리 압델아지즈가 전한 내용인데요. 우스만은 본인이 챔피언으로 있는 한 코빙턴이 먼저 컨텐더를 이기기 전까지 그와는 싸우지 않을 거라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케이시 오닐 VS 라라 프로코피오 6월 20일 대회 카드 추가 - 타격 베이스임에도 올라운더 플레이어로써의 모습을 보여주며 그래플러를 그래플링으로 이긴 케이시 오닐이 피지컬이 매우 좋고 뛰어난 그래플링 능력을 가진 라라 프로코피오를 상대하네요. 프로코피오는 사냐 돕슨 레벨의 그래플러가 아니니 설마 오닐이 또 그래플링을 하진 않을거 같네요. 푸나헬레 소리아노 VS 앤소니 헤르난데즈 6월27일 대회 추진중 - 호돌포 비에이라에게 탭을 받아내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한 앤소니..

길버트 번즈 : 나와 카마루의 차이점은 킬러 본능이야. - 우린 서로 오랫동안 스파링을 하고 훈련했기에 서로를 잘 알아. 그래서 난 우스만 전에 대비한 많은 전략들을 짤 수 있지만 우스만 역시 그래. 한가지 유리한 점이 있다면 난 우스만이 얼마나 강한지 알아. 그래서 그런 우스만과 싸울 준비를 하려면 얼마나 열심히 준비해야할지를 알아. 뭐 우스만도 그렇겠지. 그래서 이게 얼마나 유리한지는 잘 모르겠어. 시합해보고 나면 알겠지. 난 우들리 전보다 더 빠르고 더 강하고 더 좋은 카디오를 가지게 되었어. 또한 주짓수, 타격, 레슬링이 매우 많이 발전했어. 난 어떤 영역에서건 위험한 선수가 되었고 어떤 영역에서건 피니쉬할 수 있는 기술을 갖게 되었어. 상위포지션이든 하위포지션이든 스탠딩이든 어디에서건 나의 펀치..

프로필 & 전적 1. 우스만의 노테이크다운 게임 - 우스만은 세르지오 모라에스, 데미만 마이아를 상대로 철저히 스탠딩 타격을 했습니다. 또한 콜비 코빙턴을 상대로도 그랬죠. 즉, 우스만은 조금이라도 자신이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영역에서 싸우려 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한방 파워를 가진 우들리나 복싱 스킬이 뛰어난 마스비달을 상대로는 반대로 철저히 레슬링 게임을 했죠. 결국 뛰어난 주짓떼로인 길버트 번즈를 상대로도 테이크다운을 노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비록 번즈가 뛰어난 주짓수를 가지고 있고 테이크다운 능력도 좋다고 하지만 카마루 우스만의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너무 엄청나기 때문에 결국은 우스만의 의도대로 이 시합의 전장이 결정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 타격 상성 가. 신체 조건과 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