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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맥스_할로웨이 (5)
평산아빠의 Life log

송 야동(넉아웃승) VS 훌리오 아르세 - 송 야동이 부활하는군요. 터프한 조니 케이시에 이어 밴텀급 데뷔전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훌리오 아르세를 완벽하게 이기면서 다시 한번 '피놈'의 닉네임 값을 하는군요. 송 야동은 일라운드 원,투, 투,원, 앞손 더블 & 뒷손 스트레이트, 스위칭 타격, 바디에서 안면으로의 레벨체인지와 다양한 킥들 그리고 킥캐칭 이후 어프로칭하며 보여준 센스있는 근거리 타격까지 훌리오 아르세를 압도했죠. 아르세가 5분 내내 자신의 타이밍을 전혀 잡지 못하는 완벽한 경기를 보여준 송 야동이었습니다. 그러나 송 야동은 원래 1라운드 탑5급의 경기력를 보여주지만 라운드가 지날수록 경기력이 뚝뚝 떨어지는게 문제였죠. 하지만 우려와 달리 만회를 위해 2라운드 적극적으로 잽과 인사이드 레그..

UFC FIGHT NIGHT 맥스 할로웨이 VS 야이르 로드리게즈 프로 선수들의 승자 예상 테런스 맥키니 - 맥스 할로웨이의 압박은 야이르 로드리게즈가 감당하기에 너무 커. 난 이 시합이 5라운드까지 가지 않을거라 생각해. 야이르는 4라운드 쯤 TKO를 당할거야. 에이드리언 야네즈 - 할로웨이의 볼륨과 타격 능력은 로드리게즈와 차이를 만들어 낼거야. 션 우드슨 - 난 야이르가 맥스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이 뭔지 모르겠어. 빌리 쿼런틸로 - 맥스 할로웨이의 볼륨을 감당하기엔 야이르 로드리게즈의 공백기가 너무 길었어. 펠리시아 스펜서 - 맥스 할로웨이는 너무 테크니컬하고 너무 카디오가 좋아. 데이먼 잭슨 - 야이르 로드리게즈가 단단한 타격가고 분명 맥스 할로웨이를 잡을 무기를 갖고 있어. 하지만 할로웨이는 너..

맥스 할로웨이 : 난 좋은 기회를 기다리는 엘리베이터 디바들을 노린다. - 내가 야이르 로드리게즈 시합을 받은 이유는 내년까지 기다리기 싫어서야. 난 언제 어디서 누구든간에 계속 시합을 하고 싶거든. 기다리라는 사람도 많았는데 난 그런 스타일이 아니야. UFC는 토너먼트 구조를 가지고 있지 않다보니 많은 녀석들이 엘리베이터 앞에 서 있어. 그들은 탑으로 갈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지. 난 그런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대기하는 사람이 아니야. 계단에는 줄이 없어. 그래서 난 계단으로 올라가는거야. 이건 우리에게 전혀 새로운 일이 아니야. 나와 나의 팀에게 있어 엘리베이터 디바가 되지 않는 건 중요해. 난 계속 그저 계속 싸우고 싶어. 난 계단에 있을 것이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녀석들을 올라가 끌어내릴 것이다..

맥스 할로웨이 VS 야이르 로드리게즈 7월 18일 메인이벤트로 격돌 - 야이르 로드리게즈의 21개월 만의 복귀전 상대가 맥스 할로웨이군요. 이 시합의 승자는 다음 타이틀샷을 얻는 넘버원 컨텐더 매치가 되겠네요. 자빗은 진짜 은퇴하려는건지... 관련 포스팅 : 야이르 로드리게즈 최근 근황 : 언젠간 자빗과 싸운다. 7월 18일 복귀가 목표 맥켄지 던 : 마리나 호드리게즈와의 시합은 확정된게 없다. - 니나 안사로프전이 끝나고 믹 메이나드는 던에게 언제 싸우길 원하는지 물었고 8월 안에는 싸우고 싶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8월 1일 대회 메인이벤트로 마리나 호드리게즈전을 제안했고 방금 미쉘 워터슨과 싸운 호드리게즈가 그때 준비가 된다는 것에 놀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마리나는 9월에나 싸울 수 있다..

디에고 산체스 : 켈빈 케이터는 할로웨이에게 영혼까지 털리며 결코 예전과 같은 파이터가 되지 못할 것이다. - 켈빈 케이터는 할로웨이에게 영혼까지 털리며 결코 예전과 같은 파이터가 되지 못할 것이다. 그 트라우마는 사이즈와 숫자에 따라 달라진다. 육체는 그 스스로를 보호하려는 마음을 바꾸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이런 경험들이 주저함의 버블을 키운다. 나 또한 그랬다. 나의 영혼은 이 비지니스에서 많이도 갉아먹혔다. 맥스에게 영혼까지 털렸다는 말이 케이터에게 무례하려는 것은 아니다. 시합에서 완전히 압도당하고 시합 내내 쳐맞으면 자신감이 변한다는 것을 내 경험으로부터 배웠기에 말한 것이다. UFC107 비제이 펜전 나에게 일어난 일이다. 맥스 할로웨이 시합에 대한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의 반응 - 좋은 시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