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알리스타 오브레임 : 내가 더 배고픈 늑대야(배고픈 늑대가 배불리 먹고 정상에서 배를 두드리고 있는 늑대보다 좀 더 빨리 달릴 수 있다. 내가 볼때 지금이 그 상황이다. 미오치치는 지금 챔피언이 되었고 인생을 즐기고 있지. 나는 알롭스키전 이후 바로 체육관에 돌아와 훈련하고 또 훈련하면서 9월 10일만 바라보고 있다. 지금 이 상황이 나에게 좀 더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고 있지. 나는 2,3라운드에 피니쉬 시킬거야. ) 야이르 로드리게즈의 다음 상대 설문 결과(제레미 스티븐스가 1위네요. ^^ 왠지 기분이 좋네요. 로드리게즈보다 스완슨을 최두호선수가 잡는게 한계단은 더 빨리 갈 수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요.) 올림픽 레슬러를 레슬링 시합에서 이긴 크리스 사이보그(사이보그가 약간 더 커 보이긴 하는데 아무튼 ..

- 둘이 사이가 좋았던 한때 ... 오브레임이 그렉 잭슨으로 팀을 옮기고 존 존스를 부상입히며 존스 - 코미어가 캔슬되자 알롭스키가 자신도 오브레임에게 부상당할뻔 한 적이 있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지만 이후 둘이 화해했다며 위 사진을 올렸었죠. 경기 후 또 화해하며 저런 사진을 올릴지 궁금하네요 ^^ 2. 알리스타 오브레임 가. 공략 지점 ㄱ. 킥 & 니킥 - 바디에 니킥이 들어간 이후 미어는 노골적으로 바디 니킥을 신경쓰다 안면에 니킥을 허용하고 넉다운되고 있다. 오브레임의 클린치 니킥은 MMA 전체선수를 통틀어 최고라고 생각된다. - 오브레임의 가장 위력적인 무기는 역시나 니킥입니다. 오브레임의 니킥은 전체급을 통틀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오브레임은 킥 역시 굉장히 잘 사용합니다. 상,중,하단..

주니어 도스 산토스를 이기며 타이틀전을 바라보게 되었고 재계약 협상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던 오브레임에게 자국의 최초 UFC 대회의 파트너로 결정된 선수가 같은 팀동료인 안드레이 알롭스키라는 것은 상당히 의외였습니다. 알롭스키는 직전 경기 초살당하며 오브레임과 레벨(?)이 좀 안맞는 상황이었죠. 알롭스키는 오브레임이 UFC측에 전화해 자신을 선택한거라고 얘기하고 오브레임은 UFC에서 케인과 알롭스키 옵션이 있지만 케인이 부상중이니 알롭스키와 싸우라고 해서 싸운다고 입장차이를 보였습니다. 과연 틀어진 두 팀메이트간의 대결은 어떤 식으로 끝날까요? 자, 그럼 양선수의 프로필 & 전적을 살펴보면 알리스타 오브레임 프로필 & 전적 전적 : 40승 (17(T)KO, 19Sub, 4Dec), 14패(9(T)KO, 2..

오브레임 부상과 관련 진실 공방 오브레임의 부상 원인 - 허벅지 앞 근육이 약간 찢어짐 - 팬들의 큰 지지를 받으며 마크 헌트는 오퍼가 온다면 받아들이겠다 인터뷰 - 데이나 화이트 "마크 헌트는 이 시합을 거절했다" - 데이나 화이트 "주니어 도스 산토스의 다음 시합은 알리스타 오브레임이다, 여름에 한다" - 마크 헌트 "나는 시합을 거절한 적이 없다" - 데이나 화이트 "우리는 Great Conversation을 가졌다" : 이 진실 공방을 통해 확실히 데이나 화이트는 오브레임 - 산토스전을 실현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엄청난 흥행력을 가진 시합을 놓치고 싶지 않은 것이죠. 오브레임의 부상 역시 4~5주 쉬면 낫는 것이기에 조금 더 기다린다는게 백사장의 입장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마크 헌트에게는 소..

UFC 베스트 카운터 펀처 Top10 10위 군나르 넬슨 9위 유라이야 페이버 8위 닉 디아즈 7위 프랭키 에드가 6위 주니어 도스 산토스 5위 조제 알도 4위 도미닉 크루즈 3위 앤더슨 실바 2위 드미트리우스 존슨 1위 료토 마치다 MMA 단신 1. 알리스타 오브레임 부상으로 주니어 도스 산토스와의 시합 무산 - 대체자로 팬들은 대다수 마크 헌트를 원하고 있으며 마크 헌트 역시 두달 밖에 안남았지만 오퍼가 오면 무조건 받아들인다는 입장입니다. - 로이 넬슨 역시 "헌트는 잊어라!"라며 2차전을 원하고 있습니다. - 주니어 도스 산토스는 상대를 가리지 않는다고 아무나 붙이라고 .... 2. 또하나의 화학전 티아고 실바 VS 하파엘 칼반칼테가 UFC 162에서 열릴 것으로 보임 - 칼반칼테는 스테로이드, ..

안토니오 실바 - 그는 UFC156에서 클린하게 나오지 않을 것이다. - 그가 상대를 때릴때는 사자이지만 한대 맞으면 고양이로 변한다. 그는 강한 전사의 심장을 가지고 있지 않다. 주니어 도스 산토스 - 그의 헤비급에서의 전적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안된다. 그는 약물검사를 통과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 붙여만 주면 싸우겠다. 파브리시오 베우둠 - 그는 나와의 1차전(2006년 프라이드 Openweight 그랑프리 오프닝)에서도 약물을 했다. - 그는 "Chicken Heart"를 가졌다. 이것이 전사의 심장을 가진 주니어 도스 산토스와 다른점이다. 오브레임과 산토스가 붙는다면 산토스가 이길 것이다. 요약하면, 오브레임은 계속 약물을 해왔고 앞으로도 할 거고 뛰어난 MMA파이터이지만 강한 심장을 가지고 있..

사실상 2012년 최고의 빅매치라고 생각되는 (케인 VS 산토스도 버금가는 빅매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흥행, 이슈 , 볼거리까지 오브레임 VS 레스너가 더 비중있다고 생각됨) UFC의 비장의 흥행카드 알리스타 오브레임 VS 브록레스너 !!! 두선수의 프로필 & 전적을 살펴보면 브록 레스너 프로필 & 전적 http://www.sherdog.com/fighter/Brock-Lesnar-17522 알리스타 오브레인 프로필 & 전적 http://www.sherdog.com/fighter/Alistair-Overeem-461 이 경기는 어떻게 보면 누구나 시합내용이 어떻게 전개될지 예상가능한 매치입니다. 오브레임의 타격이냐 레스너의 테이크다운이냐 .... 그럼 본격적으로 이 매치에 대해 분석해보면 오브레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