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로즈 나마유나스 : 리매치들은 항상 터프해. 난 요안나 그리고 토레스와 리매치를 했어. 모든 시합이 다 도전이지만 안드라데는 완전 다른 유형의 파이터야. 그래서 안드라데와의 시합이 기대돼. 옌드레이칙에 대한 이미지는 대부분 말로 상대를 협박해 겁주는거야. 하지만 안드라데는 달라. 그는 상대에게 겁을 주기 위해 자신의 개성에 의존하지 않고 케이지에서 말해. 그것은 나에게 아주 좋은 변화야. 안드라데는 자신을 트랙터로 표현해. 분명 앞으로 밀고 나오려 하지. 그에 대한 분명한 게임 플랜을 우린 가지고 있어. 하지만 항상 모든 시합의 게임 플랜은 같아. 상대의 얼굴에 펀치를 먹이고 상대를 뒤로 물러나게 한 뒤 초크로 기절시킨다. 결과에 대해 예측하진 않아. 단지 모든 시나리오에 대비하고 챔피언으로써 옥타곤에 ..

가장 기대가 되는 매치 - 조제 알도 VS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의 시합이 가장 기대가 됩니다. 구시대의 강자들을 하나씩 쓰러트려온 볼카노프스키가 그 정점에 있는 알도마저 이기고 완전한 세대교체를 이루어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지금까지 알도는 이런 작고 단단한 복슬러 스타일의 선수를 상대로 자신의 페이스를 잘 조절하며 승승장구했죠. 과연 알도의 레슬러를 상대로한 또하나의 시합이 될지 기존의 선수들과 다른 페이스, 카디오, 맷집, 파워를 가진 볼카노프스키가 알도를 오버페이스하게 만들며 알도의 약점인 카디오 부분을 공략할 수 있을지 매우 궁금한 시합입니다. 메인 이벤트 - 로즈 나마유나스가 자신과 상성이 가장 안좋은 도전자 제시카 안드라데를 상대로 적진의 한복판에 들어가 방어전을 치룹니다. 나마유나스는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