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237 나마유나스 VS 안드라데 출전 선수 인터뷰 3 (나마유나스, 안드라데)

 

로즈 나마유나스

: 리매치들은 항상 터프해. 난 요안나 그리고 토레스와 리매치를 했어. 모든 시합이 다 도전이지만 안드라데는 완전 다른 유형의 파이터야. 그래서 안드라데와의 시합이 기대돼.

옌드레이칙에 대한 이미지는 대부분 말로 상대를 협박해 겁주는거야. 하지만 안드라데는 달라. 그는 상대에게 겁을 주기 위해 자신의 개성에 의존하지 않고 케이지에서 말해. 그것은 나에게 아주 좋은 변화야.

안드라데는 자신을 트랙터로 표현해. 분명 앞으로 밀고 나오려 하지. 그에 대한 분명한 게임 플랜을 우린 가지고 있어.

하지만 항상 모든 시합의 게임 플랜은 같아. 상대의 얼굴에 펀치를 먹이고 상대를 뒤로 물러나게 한 뒤 초크로 기절시킨다.

결과에 대해 예측하진 않아. 단지 모든 시나리오에 대비하고 챔피언으로써 옥타곤에 입장에 벨트를 허리에 두르고 나올거야. 

제시카 안드라데

: 나마유나스는 옌드레이칙을 두번이나 꺽었어. 그건 운이 아냐. 이번 시합 나에게 굉장히 어려운 시합이 될거야.

로즈는 빠르고 다재다능해. 그녀는 요안나전 그것을 증명했어.

우리의 전략은 길목을 막고 타격을 하며 그녀에게 어떠한 공간도 내어주지 않는거야. 로즈의 타격은 공간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지.

난 KO를 노릴거야. 

난 매 경기 개선되고 있어. 그리고 지난 시합엔 이 체급에서 한번도 일어난 적이 없는 클린한 KO를 만들었어. 그리고 지금은 더 좋아졌지. 그걸 이번 시합에 증명할거야. 나의 풋워크를 매우 발전시켰기에 요안나전 일어난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거야.

그리고 요안나전 난 자신감을 가지고 시합에 들어가지 못했어. 과연 5라운드 시합 동안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을지 체력이 유지될지에 대매 매우 걱정하면서 싸웠어. 하지만 이제 내가 5라운드를 풀로 뛸 카디오가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 

요안나전은 나에게 매우 큰 경험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