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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37 출전 선수들 인터뷰 1 (노게이라, 트리날도, 코헤이아 등)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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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37 출전 선수들 인터뷰 1 (노게이라, 트리날도, 코헤이아 등)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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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

: 난 늙었다고 느껴지지 않아. 42살인 난 27살에 맞서 싸우지. 이건 큰 도전이야. 난 지금 26살처럼 느껴져.

라이언 스팬은 커. 그래서 난 머리와 발을 많이 움직여야만 해. 그리고 정면에 선다면 위험해질거야. 그래서 계속 사이드에 설려고 노력할거야. 내 상대는 커.

프란시스코 트리날도

: 난 아직도 소년처럼 느껴져. 난 부상도 없고 완전 건강해.

40살에 이런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나의 라이프 스타일 때문인거 같아. 난 잘 먹고 술을 먹지 않아. 시합을 위해 살지.

나의 경험이 나에게 주는 가장 큰 힘은 평정심이야. 이건 시합에서 가장 중요해. 그리고 난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우지.

누군가 내 상대가 나의 모든 것을 봤다고 생각한다면 그는 망할거야.

내 앞에 타이틀이 있다면 엄청나겠지만 그게 있든 없든 날 멈출 수 없어. 난 UFC 파이터야. 나에게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어.

헤이오니 바르셀로스

: 사이드 누르마고메도프는 펀치와 킥에 있어서 매우 숙련되어있다. 킥과 스피닝 공격들 그리고 펀칭 공격이 좋다.

또한 좋은 레슬링과 주짓수도 갖췄다. 

나의 전략은 그의 좋은 타격을 낼 거리를 주지않기 위해 앞으로 전진하는 것이다. 만약 내가 공간을 내어주면 그가 원하는 것들을 자유자재로 쏟아낼 것이다.

앞으로 전진하게 쌔게 친다. 그게 전략이다. 나 역시 레슬링이 좋기에 거리가 좁혀지고 어떻게 될지 두고 보자.

*사이드 누르마고메도프는 부상으로 아웃되었습니다. ㅠ.ㅠ

베쓰 코헤이아

: 내 인생 이렇게 긴 휴지기를 가진 적이 없어. 하지만 난 항상 긍정적인 면을 보려고 해. 난 마리온 르노와의 전쟁 후 급오퍼로 홀리 홈과의 5라운드를 준비했어. 그건 너무도 격렬한 캠프였지. 

난 그 뒤 내가 좀 쉬어야 한다는 걸 깨달았고 개선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했어.

이 체급은 지금 나를 필요로 해. 내가 더 많이 활약하고 승리할 때 이 체급은 잘 돌아가. 난 항상 벨트를 위해 싸우는 선수가 될거야. 사람들은 지금 나의 복귀를 간청하고 있어.

난 이레네와 싸울 수 있어 기뻐. 이 시합이 3번이나 추진되었다는 건 이건 일어나야 하는 일이었던거지.

그녀의 몇경기를 봤는데 완전 싸움꾼이야. 그녀는 전형적인 멕시칸 스피릿을 가지고 있어. 이 시합은 엄청날거야. 

클레이 구이다

: 비제이 펜과의 시합 오퍼는 거절할 수 없었어. 그는 레전드 이상이야. 이 분야의 개척자이자 창조자 중 하나야. 그런 그와 옥타곤에서 마주할 수 있는 기회를 거부할 순 없어.

비제이 펜이 mma를 은퇴할지 말지는 그와 그의 가족 그리고 그의 캠프만이 결정할 수 있어. 그건 내 몫이 아니야. 난 기회가 왔고 싸우는거지.

세르지오 모라에스

: 난 개인적으로 브라질 선수와 싸우고 싶지 않아. 하지만 난 꼭 리오 대회에 참가하고 싶었기에 UFC에 요청했고 이 기회를 얻었어. 우리는 전쟁을 하게 될거야.

앤소니 로코 마틴전 나 자신에게 매우 실망했어. 난 마틴과의 엄청난 전투를 치룰 각오로 경기에 임했어. 하지만 마틴은 인 앤 아웃하며 포인트 게임을 하는게 전략이었어. 그걸 난 너무 늦게 알아차려버렸어. 

그걸 늦게 알아차린 나 자신에 대해 스스로를 책망했어. 

우리 브라질리언은 포인트를 위해 싸우지 않아. 우린 피니쉬를 위해 싸워.

내 상대 왈리 알베스전 승리는 나를 탑15로 이끌거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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