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UFC매치업
- 공무원
- 프란시스_은가누
- 관악구청
- UFC감상후기
- 스탯랭킹
- 관악맛집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MMA
- UFC매치업뉴스
- 김동현
- UFC
- 마이클 비스핑
- 청림동
- 스마트폰
- 정찬성
- ufc 단신
- 매치메이킹
- 코너_맥그리거
- 스탯분석
- ufc인터뷰
- 호르헤_마스비달
- 스마트폰사용기
- 공무원의 일상
- MMA단신
- ufc대진표
- UFC단신
- 더스틴_포이리에
- 최두호
- UFC매치메이킹
- Today
- Total
목록UFC240감상후기 (2)
평산아빠의 Life log

크리스토프 조코 VS 마크 안드레 배리올 - 배리올의 파워를 의식한건지 조코가 증량을 한게 아닌가 싶네요. 몸이 두꺼워진 느낌입니다. 그런데 또 그만큼 느려진 느낌이네요. 조코가 이렇게 느린 선수였나 하는 생각이 경기 내내 든 시합이었습니다. 비록 승리했지만 배리올을 상대로 자신의 거리를 지키지 못하고 계속 컷오프 당하고 움직임 자체도 너무 굼뜨고 파워도 전혀 느껴지지 않고 실망스런 경기력을 보여준 조코네요. 세리모니처럼 경기에서도 움직였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 아르만 사루키안 VS 올리비에르 오뱅-메르시에 - 사루키안이 비록 오뱅-메르시에 레벨의 뛰어난 그래플러를 상대로 테이크다운에 실패했지만 일단 3라운드 내내 지치지 않는 논스톱 레슬링을 할 수 있다는 점과 일단 탑을 차지했을 때 라운드..

에릭 코크 VS 카일 스튜어트 - 처음에 이 시합이 웰터급이라고 할 때 뭔가 상당히 이상하다고 느꼈는데 생각해 보니 에릭 코크는 페더급 랭커에서 라이트급으로 전향한 선수죠. 페더급에서 마르고 긴 선수였는데 웰터급에서는 작고 단단한 선수가 되어버렸네요. 에릭 코크의 수준높은 타격, 레슬링, 그라운드 스킬과 카디오, 맷집 등을 확인한 시합이지만 역시나 웰터급은 무리로 보입니다. 스탠스(카일 스튜어트의 가라데식 사이드 스탠스와 오픈 스탠스)와 사이즈의 차이가 있다고 하더래도 에릭 코크의 뒷손은 너무도 거리가 안맞았고 페더급에서 보여주던 스피디하고 스텝아웃 카운터를 칠 수 있는 스텝을 웰터급에서 보여줄 수 없으면서 카일 스튜어트의 리치에 고전했죠. 사실 테크닉으로 버텼고 나중에 카디오 차이로 레슬링 싸움에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