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여행] 6탄 경복궁 ~ 창덕궁 후원 ~ 원각사지 10층석탑

개요

맛집 : 용정(북촌에서 창경궁으로 가는 길 왼편, 서울 4대 짬뽕)

 

관련 포스팅 : [북촌 맛집] 용정 - 서울4대 짬뽕(굴짬뽕)

 

총 소요시간 : 3시간 30분

 

여행루트 

경복궁관람 - 국립민속박물관출구 - 건너편 북촌으로 이동 - 북촌 통과하여 창덕궁으로 - 창덕궁, 창덕궁 후원 관람 - 창경궁 관람 - 창덕궁 입구에서 직진하여 종로3가역까지 감 - 좌회전하여 종묘 관람 - 다시 종로3가역으로 직진하여 종로3가역 통과하여 낙원상가 통과하는 도로 중간에서 좌회전 - 탑골공원 내 원각사지 10층 석탑 감상 

 

 

 

 

주요 갈림길

 

경복궁에서 북촌 진입

: 경복궁 국립민속박물관쪽 출구로 나와 건너편 골목길 "예나르"카페가 있는 북촌5로로 진입

 

낙원상가 지하도록에서 좌회전

: 낙원상가 중간에서 좌회전

 

주요 풍경

 

경복궁 내 법천사 지광국사 현묘탑(국보 101호)

: 경복궁내 위치한 국보 101호 지광국사  현묘탑 

 

경북궁 내 경회루

: 선유도에는 토끼가 그냥 자유롭게 돌아다니더군요. 중요한건 사람을 겁내 하지 않습니다. 또한 고양이도 있는데 고양이 또한 사람에 대한 경계가 없다는 점이 특이하더군요

 

건륭합

: 명성황후가 시해된 장소 

 

창덕궁 내 낙선재

 

창덕궁 내 후원

: 정말 비밀의 정원이라는 명성답게 신비하고 매우 좋은 풍경이었습니다.

 

창경궁 풍경

: 자연과 어우러진 정말 멋진 궁궐이었습니다.

 

종묘

: 동양의 파르테논이자 제례의식이 지금까지 유일하게 유지되고 있는 최고의 문화유산인 종묘를 직접 보니 정말 경건한 마음과 사진보다 훨씬 큰 규모의 멋진 문화재였습니다.

 

 

원각사지 10층석탑

: 탑골공원에 시민들이 국보를 감상할 수 있게 이렇게 설치한게 너무도 의미있어 보였습니다.

 

 

 

 여행후기

 

국보 감상으로 시작해 국보 감상으로 끝낸 국보순례 여행이 되었다.

 

창덕궁 후원과 종묘는 단체관람과 가능해 시간이 많이 지체된게 아쉬웠다.

 

우선 지폐에만 보이던 제가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감탄을 했던 건축물인 경회루를 직접 보게 된게 너무 좋았다.

 

첫 인상은 그게 경회루인가?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측면에서 보이는 경회루는 진짜로 너무 멋있었습니다.

 

또한 이 여행의 하일라이트였던 창덕궁 후원은 정말로 신비롭고 너무도 멋진 풍경이었다.

 

그 뒤 이어진 창경궁의 멋진 모습도 너무 좋았다.

 

대한민국사람이라면 꼭 가봐야할 너무도 멋진 장소라는 생각이다.

 

그뒤 시간이 촉박해 조금 여유를 가지고 보지 못한 종묘와 원각사지 10층석탑의 모습까지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볼 수 있어 너무도 보기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