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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165 배당율 분석 본문
오프닝 배당 | 현재 배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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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존스 -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 생각보다 훨씬 배당차이가 크네요... 비토 벨포트, 차엘 소넨보다 근소하게 더 승리할 확률이 많다는 배당은 받았지만 에반스, 마치다에 비해 굉장히 언더독으로 평가받고 있는 구스타프손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존스의 최고의 대항마로 생각되는데 ...
존스가 이길 확률이 확실히 많은 시합이지만 배당이 이 정도 차이난다면 구스타프손을 선택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가장 좋은 것은 그냥 패스입니다.
헤난 바라오 - 에디 와인랜드
- 모든 스탯에서 앞서고 있는 바라오가 확실한 탑독을 받을 것은 알았지만 역시나 상당한 차이를 보이네요 ... 와인랜드의 플레이를 많이 보지 못해 뭐라고 확실히 말하긴 어렵지만 바라오가 결코 쉽게 잡을 스타일은 아닌 걸로 보이던데 ...
결국 바라오의 테이크다운 능력이 이 경기를 쉽게 풀어갈지 결정할 것으로 보이네요 ...
역시 바라오의 탑독은 확실하지만 배당차는 생각보다 많이 나네요
브랜든 샵 - 맷 미트리온
- 저는 샵의 승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샵의 맷집이 UFC 내에서 최고로 약한 수준이고 미트리온의 넉아웃파워가 확실히 있지만 샵이 훨씬 웰라운드합니다.
게다가 미트리온의 테이크다운 디펜스율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라바 존슨때와 비슷한 경기 양상이 될 것으로 보이고 결과도 비슷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타 필리포 - 프란시스 카몽
- 이 경기의 탑독이 누굴지 궁금했는데 역시 상위 랭커인 필리포네요...
카몽은 트라이스타짐 특유의 안정적인 원거리 타격과 기회가 있을 때마다 시도하는 테이크다운 시도로 그의 플레이를 정의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타격이 안좋은 그래플러나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안되는 타격가를 상대로 꽤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지만 필리포는 테이크다운 디펜스능력의 향상과 함께 탑텐에 진입한 타격가이기 때문에 카몽이 테이크다운시키지 않는 한 꽤 어려운 게임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적당한 배당으로 보입니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팻 힐리
- 힐리가 언더독이 될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굉장히 큰 차이의 배당율을 보여주네요 ...직전 경기인 짐밀러와 비슷한 수준의 배당을 받았는데 ...
좋은 타격과 레슬링 그리고 그라운드게임을 가진 누르마고메도프고 밀러에게 부족했던 체력 또한 가지고 있는 무서운 신예기 때문에 확실히 누르마고메도프가 힐리에게 위험한 상대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비록 약물검사를 통과하진 못했지만 그게 대마초때문이었고 그래도 탑텐 랭커인 짐 밀러를 피니쉬시켜버린 힐리이고 누르마고메도프가 직전 경기인 아벨 투루힐로를 상대로 비록 테이크다운을 21번이나 성공시키는 괴력을 보여주긴 했지만 경기 자체는 그리 좋은 모습이 아니었는데 예상보다 배당차이가 꽤 나는군요...
누르마고메도프가 자신의 20전 20승의 경력에 15분을 풀로 뛰어본게 2번 밖에 없기에 사실 체력이 가장 중요한 이번 경기에서 약간 변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도 보이기에 지금 배당보다는 조금 더 좁혀져야 한다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누르마고메도프의 선택이 현명하다는 생각입니다.
그외에 동률로 시작해 결국 언더독으로 떨어진 롤랜드 델롬 ... 델롬이 케세레스를 그라운드로 끌고 가는데는 문제없어 보이고 이후 가드 플레이가 좋은 케세레스를 컨트롤할 수 있느냐의 싸움인데 ... 일단 배당을 보면 그러지 못할 확률이 많다는 얘긴데 ... 저는 델롬의 포텐셜을 믿기에 케세레스를 그라운드에서 컨트롤 하며 이길 가능성이 더 많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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