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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165 관전포인트 본문
존 존스 VS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 메인 이벤트인 만큼 아래 관련 포스팅에 자세히 분석해 놓았습니다.
관련 포스팅 : 존 존스 VS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예상 분석 - UFC165 |
헤난 바라오 VS 에디 와인랜드
- 둘 다 스탠딩 타격전이 상당히 강한 선수들이고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상당히 좋은 선수들입니다.
또한 둘 다 스탠딩에서 상당한 시간을 보내는 선수들로 바라오는 자신의 타격의 86%를 와인랜드는 88%를 스탠딩에서 Significant Strike를 적중시키고 있습니다.
스탯에서 비교해볼 때 타격에서 공격적인 측면은 바라오가 아주 약간 앞서지만 방어적인 측면에선 바라오가 월등히 앞섭니다.
바라오는 타격, 테이크다운, 서브미션 어느 분야에서도 모두 탑레벨에 있고 와인랜드는 타격에서만 탑레벨에 속해있는 선수입니다.
결국 와인랜드가 해볼 수 있는 영역인 타격분야에서 얼마나 타격 적중율을 높이고 바라오의 테이크다운을 디펜스해내느냐입니다.
참고로 와인랜드의 타격 적중율인 29%는 물론이고 최근 탑레벨과의 시합에서 보여준 10~30%초반대의 타격적중율로는 바라오를 넘어서기 힘들다는 판단입니다. 이정도의 타격 적중율을 보여주며 바라오와 싸운 상대는 모조리 패했습니다.
반면 바라오는 자신의 타격 적중율과 관계없이 상대를 이겨왔고 즉, 타격이 안되면 플랜B가 가동되고 그 플랜B역시 플랜A만큼 위력적이라는 얘기입니다.
브랜든 샵 VS 맷 미트리온
- 샵은 UFC 최고의 유리턱을 자랑합니다.ㅡ,,ㅡ; 맷 미트리온은 꽤나 강한 타격을 가지고 있고 자신의 모든 승이 (T)KO승입니다.
샵이 경기를 잘 운영하더래도 한방 제대로 걸리면 그대로 끝날 수 있는 경기입니다.
그만큼 이 경기는 샵의 턱에 미트리온의 펀치가 꽂혔을때의 샵의 반응도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이고 역시나 브랜든 샵이 미트리온을 테이크다운(테이크다운방어율 : 57%) 할 수 있느냐가 관전포인트로 보입니다.
코스타 필리포 VS 프란시스코 카몽
- 필리포의 테이크다운은 상상하기 힘들고 위력도 없어 보입니다. 반대로 카몽 역시 필리포보다 테이크다운을 많이 이용하지만 역시나 별반 위력이 없습니다. 경기당 1.8개의 테이크다운을 기록하고 있으면서 적중율이 36%라는 것은 그냥 테이크다운을 잘 못한다라고 밖에 말할 수없는 데이터입니다.
게다가 필리포의 테이크다운디펜스율은 83%입니다.
결국 스탠딩 타격전이 매우 중요한 경기로 보이며 테크닉에서는 필리포이고 신체조건에서는 카몽입니다. 두 선수의 리치 차이는 13cm입니다.
왠지 미리보는 메인이벤트같은 느낌도 약간은 드는군요.
결국 관전포인트는 카몽의 긴 리치를 뚫고 들어가 코스타 필리포가 카몽에게 타격을 적중시키느냐의 문제 ... 즉, 거리싸움으로 보입니다.
팻 힐리 VS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아벨 트루힐로를 21번 테이크다운시킨 테이크다운 능력과 체력을 보여준 누르마고메도프가 솔찮히 테이크다운을 허용하는 힐리를 복수의 테이크다운을 하는 것에는 문제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힐리는 언제나 상대를 그라운드든 타격전에서든 압박하며 체력을 빼먹고 후반라운드 역전을 해왔습니다.
그의 최근 대부분의 기록이 1라운드는 상대에게 Significant Strike가 뒤지다가 2라운드 비슷하거나 앞서고 3라운드에 많이 잡아먹는 패턴으로 왔고 그거에 제대로 걸린게 짐 밀러입니다.
결국 이 경기는 누르마고메도프의 체력이 관전포인트입니다. 과연 누르마고메도프가 테이크다운 이후 어떤 식으로 움직일지 그리고 2,3라운드 체력적인 저하는 없는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1,2,3라운드의 전체적인 움직임에 주목해야할 경기로 보이고 2라운드 중반부터 느려진다면 힐리가 잡아먹을 수도 있다고 보이고 그렇지 않다면 누르마고메도프의 수월한 승이 될 수도 있어보입니다.
그외에 마이크 리키가 마일스 쥬리를 눌러놓을 수 있을지, 미치 개그넌과 더스틴 키무라의 그라운드 전쟁, 헤네 포르테가 막데시를 테이크다운 시킬수있을지 여부, 롤렌드델롬의 탑컨트롤을 케세레스가 이스케이프할수있을지 등이 관전포인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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