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N31,32 배당율 분석

UFN31 배당	UFN32 배당

※ 승률은 11월04일 15시 기준입니다.

 

팀 케네디(승률:78%) VS 하파엘 나탈(승률:24%)

 

- 적당한 배당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나탈은 대체선수로 투입되었고 나탈이 케네디를 그라운드로 데려갈 확률이 매우 적다고 보이기에 호저 그레이시마저 그라인딩 시킨 만만치 않은 탑컨트롤 능력을 가진 케네디가 훨씬 유리한 시합이라고 보입니다.

호르헤 마스비달(승률:39%) VS 루스탐 하빌로프(승률:63%)

 

- 의외의 배당이네요... 그래도 마스비달인데 ...

하빌로프의 영역은 역시나 파워를 바탕으로한 테이크다운인데  이 부분에 대처를 잘하는 마스비달이고 신장도 더 크고 타격도 마스비달이 더 좋다고 본다면 베테랑 마스비달을 상대로 하빌로프의 상승세가 좋다고 하더래도 이 정도로 마스비달이 언더독이 되는건 이해가 안가네요

하빌로프의 (T)KO 전적으로 볼 때도 4번의 (T)KO 중 단 한번만을 타격으로 (T)KO 시켰을 뿐 나머지 3번은 상대의 부상과 슬램류로 해낸거라 180cm의 거구 마스비달을 과연 하빌로프가 기존의 상대를 넘기듯 파워슬램이나 슈플렉스가 가능할 지도 미지수이고 ...

이 경기는 5대5의 경기로 보입니다.

댄 핸더슨(승률:33%) VS 비토 벨포트(승률:67%)

 

- 적당한 배당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예상분석한 승률도 벨포트의 65%승입니다.

브라질 홈 어드밴티지와 벨포트의 상승세 그리고 체력적인 부분에서도 비토가 앞설것으로 보이고 비토가 핸더슨의 오버핸드라이트에 맞고 넉아웃될 확률도 낮게 보고 있으며 핸더슨이 1차전처럼 테이크다운 & 파운딩 전략 역시 5라운드라는 시합 특성상 메인전략으로 들고 나오기도 힘들고 판정으로 갈 경우 브라질 자국 선수의 승률이 높은 브라질 특성상 벨포트의 승률이 더 높다고 보입니다.

관련포스팅 :  비토 벨포트 VS 댄 핸더슨 예상분석 - UFN32

이고르 포크라야치(승률:31%) VS 하파엘 카발칸테(승률:71%)

 

- 이 경기는 카발칸테에게 더 배당을 낮게 줘도 무방하다고 보입니다. 브라질 홈 어드밴티지에 기본 스탯 자체가 카발칸테가 월등히 높습니다. 포크라야치의 타격이나 클린치 게임 역시 카발칸테가 쉽게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카발칸테의 80% 승을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