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174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셔독 예상

드미트리우스 존슨 VS 존 도슨

로리 맥도날드 VS 조니 핸드릭스

알리 바가우티노프 VS 이안 맥콜 - 브래드 피켓 패자

타이론 우들리 VS 로비 라울러 - 맷 브라운 패자

라이언 베이더 VS 오빈스 생 프룩스

안드레이 알롭스키 VS 스테판 스트루브

블러디엘보우 예상

드미트리우스 존슨 VS 존 도슨

로리 맥도날드 VS 헥터 롬바드 - 김동현 승자

알리 바가우티노프 VS 조셉 베나비데즈

타이론 우들리 VS 제이크 앨렌버거

라이언 베이더 VS 필 데이비스 혹은 오빈스 생 프룩스

하파엘 카발칸테 VS 지미 마누와

안드레이 알롭스키 VS 스테판 스트루브 - 맷 미트리온 승자

평산아빠 예상

드미트리우스 존슨 VS 존 도슨

- 뭐 거의 확정적이죠 ... 존 도슨말고는 후보군이 없죠...

로리 맥도날드 VS 조니 핸드릭스

- UFC 흥행에 점점 빨간불이 들어오면서 브록 레스너, GSP급의 슈퍼스타 탄생이 시급한 시점입니다. 그리고 그 후보로 들수있는 선수가 바로 로리 맥도날드죠 ... 오늘의 퍼포먼스와 그가 가진 슈퍼스타로서의 잠재력을 고려할 때 라울러-브라운 승자를 제치고 먼저 타이틀샷을 받을 확률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아무튼 금맥이었던 UFC웰터급의 챔프자리를 인기없는 핸드릭스가 오래가지고 있는 것은(물론 GSP가 복귀하여 핸드릭스-GSP 2차전이 벌어진다면 대박흥행을 할 수는 있겠죠) UFC측에서 별로 좋은 선택은 아닐테니 말이죠 ... 

알리 바가우티노프 VS 쿄지 호리구치

- 플라이급에서 타이틀전에 패한 선수들은 탑10 주위 컨텐더가 될 포텐셜이 있는 선수들과의 시합부터 다시 시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바가우티노프도 그런 경향을 따를 것으로 보이고 현재 이런 포텐셜을 가진 선수는 14위의 호리구치로 보입니다.

타이론 우들리 VS 데미안 마이아

- 데이나 화이트는 우들리가 큰 경기에 소심해진다며 상당히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그에게 당분간 좋은 매치업이 짜여질거 같지 않은 상황입니다. 켈빈 가스텔럼이나 넬슨의 컨텐더검증 매치로 하면 좋겠지만 두선수 모두 시합이 잡혔으니 왠지 데미안 마이아에게 한번 더 기회를 줄 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듭니다.

라이언 베이더 VS 필 데이비스 혹은 오빈스 생 프룩스

- OSP와의 대결이 맞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베이더와 데이비스의 두 레슬러간의 대결 굉장히 좋은 매치업이라고 보이고 베이더에게 한번 더 컨텐더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함과 동시에 재미없는 필 데이비스를 게이트키퍼급으로 내릴 좋은 기회로 보입니다.

하파엘 카발칸테 VS 지미 마누와

- 정상급 레슬러에게 무력함을 보여주며 한계를 명확히 한 페이자오 ... 이제 스타일이 맞는 선수와 붙여 흥행에라도 도움이 되게 해야할 상황으로 보입니다. 마누와 - 페이자오의 묵직한 타격 대결 상당히 기대됩니다.

안드레이 알롭스키 VS 스테판 스트루브 - 맷 미트리온 승자

- 흠... 이 자리는 브랜든 샤웁 자리였어야 하는데 ... 아무튼 알롭스키가 이겼으니 미트리온이 승자가 되도 매치업이 되는 매치라 스트루브 - 미트리온 승자의 대결이 유력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