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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N47 대진표 - contender elimination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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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N47 대진표 - contender elimination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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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더 - 오빈스 생 프룩스의 메인이벤트라 ... 이거 정말 기대가 안되는 대회였는데 ... 생각보다 상당히 알찬대회네요.


O.B들의 부진으로 새로운 강자를 요구받고 있는 라이트헤비급에 컨텐더 진입을 노리는 베이더 - 오빈스 생 프룩스전을 비롯해 포미가-마콥스키, 맥만-머피전은 생 프룩스, 마콥스키, 머피가 이긴다면 바로 컨텐더가 되는 매치입니다.


또한 코메인인 로스 피어슨 - 아벨 트루히요의 경기는 화끈한 타격전을 바탕으로 한 명승부 예약걸어논 경기이며


트루히요의 부상으로 이 좋은 매치가 날라갔지만 그래도 메이나드 - 피어슨으로 괜찮은 매치업이 생겨났네요... 하지만 카모에스는 결국 경기가 날라가버렸네요 ...


권토중래를 꿈꾸는 베테랑 보에치와 메이나드가 출전하여 명예회복에 나서며 언제나 즐거운 헤비급 경기까지 전반적으로 좋은 카드들로 짜여 있고


그외에도 첫경기와 두번째 경기도 톰 왓슨과  세스 바진스키가 출전하면서 익숙한 선수들이 이런 인지도가 떨어지는 UFC Fight Night 시리즈의 전혀 모르는 두선수가 오프닝을 여는 어색함(?)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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