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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N56 배당율 분석 - 쇼군 일단 탑독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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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N56 배당율 분석 - 쇼군 일단 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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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현재

UFC Fight Night 56: Shogun vs. St. Preux odds - BestFightOdds UFC Fight Night 56: Shogun vs. St. Preux odds - BestFightOdds
    

 

※ 승률은 11월6일 9시 기준입니다.


쇼군(승률:64.9%) VS 오빈스 생 프룩스(승률:37%)

 

- 의외로(?) 쇼군의 승률이 높게 나왔네요. 저는 이 시합 50대50으로 보고 있습니다.


OSP는 4인치의 리치 어드밴티지, 사우스포에 레슬링을 장착하고 있으며 파워적으로도 앞선다고 보이며 쇼군이 체력으로 밀어붙일 상대도 아닙니다.


또한 쇼군은 타격가를 상대로 훈련을 해온 반면 오상필은 비록 3번째 상대가 변경되고 있지만 무에타이와 주짓수가 좋고 넉아웃파워가 좋고 신체조건이 비슷한  스타일을 상대하기에 별다른 훈련에 변화가 없다고 보입니다.


또한 스크램블 영역에서 뛰어난 오상필이 쇼군과 이 영역에서 치열하게 한번이라도 싸운다면 쇼군이 먼저 지칠 가능성이 많습니다.


타격의 우위를 바탕으로 오상필을 쇼군이 넉아웃시킬 수도 있지만 이게 리치와 신장 그리고 스탠스의 차이와 간간이 섞어주는 레슬링에 막힌다면 쉽지 않은 게임이 될 수도 있다고 보입니다.


이안 맥콜(승률:63.3%) VS 존 리네커(승률:37.7%)

 

- 적당한 배당으로 보입니다. 존 리네케의 분당 6번의 유효타를 적중시키는 엄청난 스트라이킹 페이스는 사실 탑10밖의 상대를 앞도적으로 이기며 쌓은 느낌이 강하고 실제로 알리 바가우티노프와의 시합에서 그런 페이스를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리네커의 넉아웃파워는 분명 경계대상이지만 이안 맥콜은 17번의 프로시합에서 아직 넉아웃패가 없습니다.


또한 피켓과 베나비데즈의 묵직한 타격을 잘 견뎠습니다. 스피드도 리네커보다 한 수 위입니다.


거기에서 타격과 레슬링을 섞어줄 수 있고 체력적으로도 맥콜이 더 우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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