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183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셔독 예상

앤더슨 실바 VS 조르주 생 피에르

닉 디아즈 VS 맷 브라운

타이론 우들리 VS 카를로스 콘딧

알 이아퀸타 VS 호르헤 마스비달

탈레스 레이테스 VS 팀 케네디

티아고 알베스 VS 로렌즈 라킨

블러디엘보우 예상

앤더슨 실바 VS 마이클 비스핑(C.B 달러웨이전 승리시)

닉 디아즈 VS 카를로스 콘딧

타이론 우들리 VS 조니 핸드릭스 - 맷 브라운 승자

켈빈 가스텔럼 VS 브래드 타바레스

알 이아퀸타 VS 호르헤 마스비달

조 로존 VS K.J 눈스

탈레스 레이테스 VS 팀 케네디

팀 보에치 VS 댄 핸더슨

티아고 알베스 VS 스티븐 톰슨

조단 메인 VS 타렉 사피딘

평산아빠 예상

앤더슨 실바 VS 조르주 생 피에르 or 크리스 와이드먼

- 앤더슨 실바는 더이상 타이틀경쟁을 위한 시합은 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은퇴를 하거나 혹은 은퇴를 뒤로 미룰 거부하기 힘든 오퍼가 들어와야 옥타곤에 불러올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런 매치는 크리스 와이드먼과의 타이틀전 혹은 조르주 생 피에르와의 슈퍼파이트 밖에 없다고 보입니다.

GSP가 돈 때문에 이 오퍼를 수락할 확률은 매우 적어보이고 크리스 와이드먼과의 대결은 확실히 명분이 부족해 보입니다.

아무튼 은퇴가 아니라면 이 두선수 중 하나가 앤더슨 실바의 다음 상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닉 디아즈 VS 카를로스 콘딧

- 디아즈 역시 이번 경기를 통해 또한번의 큰 돈을 만졌기 때문에 빅파이트가 아니면 오퍼를 수락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디아즈의 의욕을 끌 수 있는 선수는 로비 라울러, 카를로스 콘딧 밖에 안보입니다. 

이미 챔피언이 되어 버린 로비 라울러를 상대로 타이틀샷을 또한번 가로채기 할 수 없는 디아즈 입장에서 현실적으로 카를로스 콘딧이 가장 유력한 선수로 보입니다.

만약 맷 브라운이 핸드릭스를 이기고 맥도날드-롬바드 승자가 부상으로 이탈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라울러 - 디아즈 2차전도 성사가 가능하다고 보입니다.

타이론 우들리 VS 4인토너먼트(맷 브라운, 조니 핸드릭스, 헥터 롬바드, 로리 맥도날드 )에서 타이틀샷을 얻지 못한 또다른 승자

- 타이론 우들리는 3위라는 랭킹에도 불구하고 한동안 타이틀도전자 결정전에 나설 수 없습니다.(맥도날드전 무기력한 패배로 인해...) 하지만 반대로 자신이 패배시 상대선수에게 타이틀도전자로써의 자격을 부여해 줄 수 있는 선수입니다.

4인 토너먼트에서 승리한 어느 누구와 붙어도 적합한 우들리입니다.  개인적으로 우들리 - 브라운의 경기를 보고 싶네요 

알 이아퀸타 VS 호르헤 마스비달

- 벤 핸더슨이 갑작스레 웰터급 월장하며 브랜든 탯치전 오퍼를 과감하게 수락하는 바람에 원래 예정되어 있던 마스비달이 낙동강 오리알이 되었습니다.

빅네임인 조 로존을 잡은 만큼 탑15진입을 위한 발판은 확실히 만들었다고 보입니다. 즉, 탑15안의 선수와 시합할 확률이 많아졌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이아퀸타 - 마스비달은 딱 적당한 매치로 보입니다. 

탈레스 레이테스 VS 팀 케네디

- 레이테스와 케네디는 매우 좋은 매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레이테스는 랭킹 상승, 케네디는 자신의 건재를 증명할 수 있는 좋은 매치이고 스타일상으로 호저 그레이스마저 그라인딩 시킨 케네디가 과연 레이테스를 상대로 어떤 그래플링을 보여줄지도 매우 궁금한 매치입니다.

티아고 알베스 VS 스티븐 톰슨

- 스티븐 톰슨이 부상으로 탯치전에서 이탈했기에 그 레벨의 선수라고 할 수 있는 알베스와 붙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아-라플레어 승자, 탯치-핸더슨 승자, 알베스-톰슨 승자, 실바-사운더스 승자, 투메노프-스토리 승자?, 라킨 - TBA 승자등이 다음 단계로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