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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N68 계체영상 및 결과 - 늙어버린 핸도 본문

MMA/MMA

UFN68 계체영상 및 결과 - 늙어버린 핸도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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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에버솔 VS 오마리 아크메도프


- 두선수 모두 다시 연승을 달리기 위해 꼭 필요한 승리인데 ... 에버솔 그래서인가요? 이번 경기 가슴털 왁싱(?)에 신경쓰지 않았네요 ㅋㅋㅋ 



션 조단 VS 데릭 루이스


- 조단 홈타운인가요? 굉장히 인기가 좋네요 ... 263 VS 264의 묵직한 대결 ... 굉장히 기대되는데요 ...


조단은 한계가 어느정도 드러난 선수이고 루이스가 원래 미트리온에게 탑독을 받을 정도고 기대가 큰 선수였는데 미트리온선에서 정리당하면서 다시 시작하고 있는데 ... 헤비급의 활기를 위해서 루이스같은 선수가 치고 올라와 주길 기대합니다.



프란시스코 리베라 VS 알렉스 케세레스


- 케세레스의 몸상태가 안좋아보이네요 ... 누드타월에 특유의 까불까불함도 없고 ...


리베라는 감량폭이 큰지 광대뼈가 쑥 나왔네요...


두선수의 신장차는 3cm인데 실제론 그보다 더 차이가 나 보이네요.


티아고 타바레스 VS 브라이언 오르테가


- 왜 오르테가가 타바레스와 매치업이 되었는지 몸만 봐도 좀 이해가 가네요 ... 이거 뭐 절대 페더급 사이즈가 아니네요 ... 거기에 리치도 사기기급으로 길고 ...


이런 선수가 전 경기 135파운드까지 빼려니 약물을 사용한게 아닌가 싶네요 ... PED의 사용은 정말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일단 정상적인(?) 체급으로 옮겨서 하는 경기니 만큼 과연 이 선수가 타바레스라는 페더급 탑10급 경기력을 가진 선수를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그나저나 계체원이 타바레스에게 실수로 151파운드라고 해서 식겁하는 타바레스 ㅋㅋㅋ 재밌네요.



더스틴 포이리에 VS 얀시 메데이로스


- 개인적으로 계체때 가장 멋있게 등장한다고 생각되는 포이리에 ... 오늘도 화이팅 넘치네요 ...


포이리에가 155파운드 상태에서의 몸이 상당히 좋네요 ... 굉장히 몸이 좋아진 모습입니다.


반면 메데이로스는 뭔가요 .. 159.5파운드라니 ... 게다가 세컨으로 나오는 네이트 디아즈 역시 이런식으로 계체 실패하고 쿨하게 벌금내고 체중에 이득을 보면서 경기를 했죠. 이 캠프 이게 작전이 아닌가 싶어 좀 불편하네요.


파이팅포즈 취할때는 신장이 비슷해 보였는데 끝나고 주변에 악수하고 퇴장할 때 보니까 신장차가 많이 나네요. 이게 카메라 각도때문인지 ... 헷갈리네요.




맷 미트리온 VS 벤 로스웰


- 미트리온 로스웰의 체중을 의식했나요 ... 오브레임처럼 청바지에 큰 벨트까지 하고 계체에 임하네요 ... 계체 복장에 제한을 뒀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청바지입고 계체하면 정확한 체중을 알 수 없으니 말이죠 ...


로스웰은 265파운드 꽉꽉 채웠네요 ...


분명 로스웰이 더 큰데 이두는 미트리온이 더 크네요 .... 피지컬에서 밀리지 않고 더 스피디한 미트리온 ... 과연 탑텐 파이터를 꺽고 이 선수가 대기만성형 컨텐더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댄 핸더슨 VS 팀 보에치


- 댄 핸더슨 폭삭 늙어버린 느낌이네요 ... 왠지 계체에도 간신히 서 있는거 같은 느낌도 들고 ... 이거 TRT끊고 더이상 몸이 버텨주지 못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


하지만 팀 보에치 역시 락홀드나 레이테스전  보여주던 효도르를 연상시키는 좋은 몸은 아니네요 ... 몸이 많이 죽었네요 ...


둘 다 100% 몸을 만드는데 실패한 것으로 보이는데 ...


과연 내일 얼마나 컨디션을 제대로 끌어올리느냐도 매우 중요해 보이네요. 뭐 베테랑들인 만큼 리커버링은 잘 하겠지만 말이죠 ...



위태위태한 핸도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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