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188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셔독 예상

파브리시오 베우둠 VS 주니어 도스 산토스

케인 벨라스케즈 VS 스티페 미오치치

에디 알바레즈 VS 벤 핸더슨

길버트 멜렌데즈 VS 에드손 바르보자

헨리 세후도 VS 주시에르 포미가

켈빈 가스텔럼 VS 김동현

MMA정키 예상

파브리시오 베우둠 VS 안드레이 알롭스키

에디 알바레즈 VS 벤 핸더슨

길버트 멜렌데즈 VS 에드손 바르보자

헨리 세후도 VS 주시에르 포미가

켈빈 가스텔럼 VS 김동현

평산아빠 예상

파브리시오 베우둠 VS 안드레이 알롭스키 혹은 스티페 미오치치

- 베우둠의 상대로 제1옵션은 주니어 도스 산토스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도스 산토스는 아직 경기를 뛸 몸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최근 인터뷰에서 오브레임이 자신이 경기를 뛸 수 없을 때만 붙자고 한다고 그랬죠.)

베우둠이 으레 다른 챔피언들이 그렇듯 왕좌에 오르고 수술대에 오른다면 도스 산토스가 타이틀샷을 얻을지도 모르지만 그게 아니라면 베우둠을 이긴 또다른 컨텐더 알롭스키에게 돌아갈 확률이 많다고 보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알롭스키 - 미오치치의 승자가 타이틀샷을 얻는 옵션도 좋아보입니다.

케인 벨라스케즈 VS 벤 로스웰

- 벨라스케즈가 전성기에서 내려오는 상황에서 당한 패배가 아니기에 다시 한번 타이틀을 향한 경쟁을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아직 실적이 부족하여 컨텐더가 되지 못한 선수와의 매치업을 통해 벨라스케즈의 건재를 확인하거나 챔피언급의 선수를 이긴 새로운 컨텐더의 탄생을 보는 매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에 적합한 선수로는 벤 로스웰과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보입니다.

그중 오브레임은 너무 패배가 많기에(안실, 트브, 댄스웰) 아직 매치업의 단계는 아니라고 보이고

개인적으로 로스웰 - 도스 산토스를 예상했지만 도스 산토스의 부상으로 일단 도스 산토스를 제외한다면 로스웰의 다음 상대는 자신을 한번 이긴 케인을 상대로 리벤지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보입니다.

에디 알바레즈 VS 벤 핸더슨

- 이미 한번 매치업이 된 알바레즈와 핸더슨은 매우 합당한 매치메이킹이라고 보입니다. 뭔가 타이틀경쟁에 한발짝 뒤처진 느낌인 두선수의 대결은 타이틀경쟁의 승차권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길버트 멜렌데즈 VS 에드손 바르보자 - 폴 펠더 승자

- 멜렌데즈의 UFC 성적은 1승3패입니다. 더이상 컨텐더로써의 지위를 유지하기 힘들다고 보입니다. 이제 컨텐더그룹 밖의 랭커들과 싸워 자신을 입증하는 단계로 내려온 멜렌데즈입니다.

그리고 그 후보로는 마일스 쥬리, 바르보자 - 펠더 승자, 그린 - 아이아퀸타 승자 등이 그 후보라고 보입니다. 그중 쥬리는 부상으로 불투명하고 그린 - 아이아퀸타 승자는 한단계 아래인 느낌이고 바르보자 - 펠더 승자가 가장 적당해 보입니다.

헨리 세후도 VS 주시에르 포미가

- 세후도가 드미트리우스 존슨에게 다가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이라고 보여집니다. 기존 컨텐더가 다 현 챔프에게 막혔고 그 이후 특별히 기량이 좋아지지 않아 리매치가 기대가 안되는 가운데 새롭게 주목을 끌 수 있는 세후도 - 포미가의 챔피언 도전자 결정전은 꽤나 흥미로운 매치라고 보입니다.

켈빈 가스텔럼 VS 데미안 마이아(매그니전 승리시) 혹은 릭 스토리(에릭 실바전 승리시)

- 김동현 선수의 상대로 앨렌버거 - 톰슨 승자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스텔럼의 경우 롬바드와 붙으면 좋겠는데 롬바드가 1년 출장정지 상태라 매치업이 불가능하고 치고올라오는 신예보다는 한계를 보여준 기존의 강자와 붙을 가능성이 많다고 보여집니다. 

그런 측면에서 승리시 마이아와 스토리는 가스텔럼이 커리어에 추가하기에 좋은 선수들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