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on FOX 16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셔독 예상

T.J 딜라쇼 VS 도미닉 크루즈

미샤 테이트 VS 론다 로우지 - 베스 코레이아

에드손 바르보자 VS 토니 퍼거슨

조 로존 VS 조셉 더피

헤난 바라오 VS 닉 렌츠

제시카 아이 VS 마리온 레노

MMA정키 예상

T.J 딜라쇼 VS 도미닉 크루즈

미샤 테이트 VS 론다 로우지 - 베스 코레이아

에드손 바르보자 VS 알 아이아퀸타

조 로존 VS 맷 위먼

헤난 바라오 VS 타케야 미즈가키 혹은 컵 스완슨

제시카 아이 VS 사라 카우프만

평산아빠 예상

T.J 딜라쇼 VS 도미닉 크루즈 혹은 하파엘 아순사오

- 크루즈와의 대결은 밴텀급 최고의 흥행카드입니다. 아순사오는 딜라쇼를 이겼기에 명분이 있습니다. 두 선수 중 먼저 타이틀샷을 받는 선수는 기본적으로 크루즈의 부상회복에 있다고 봅니다.

크루즈의 말대로 연말에 경기를 뛸 수 있다면 크루즈가 제1옵션이지만 매번 그래왔듯 또 부상으로 복귀가 연기되면 아순사오가 따낼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미샤 테이트 VS 론다 로우지 - 베스 코레이아 승자

- 이건 거의 오피셜이죠 ...

에드손 바르보자 VS 알 아이아퀸타

- 개인적으로 아이아퀸타가 멜렌데즈의 약물적발로 경기가 캔슬되면서 퍼거슨과 매치업이 될 가능성이 많다고 봤는데(랭킹적인 측면보다는 타이밍적인 측면) ... 지금 보니까 바르보자가 더 적합해 보이네요 ... 퍼거슨은 타이틀런을 하고 있는 상태고 바르보자의 경우 몇번 꺽이면서 in the mix 되기 위해선 아직 2~3번의 시합을 더 이겨야 하죠 ....

바르보자 - 아이아퀸타 좋네요^^

조 로존 VS 디에고 산체스 혹은 더스틴 포이리에

- 디에고 산체스의 부상이 회복된다면 산체스 - 로존의 혈전은 엄청난 흥행카드죠 ... 만약 산체스와 불발된다면 더스틴 포이리에의 탑15 진입을 위한 마지막 테스트로 로존 혹은 던햄이 주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 포이리에가 메데이로스를 잡았을 당시는 에반 던햄 - 로스 피어슨 승자가 좋겠다 싶었는데 왠지 던햄은 더피의 테스트를 위해 나설거 같고 로존이 포이리에와 더 가능성이 있어 보이네요. 

헤난 바라오 VS 브라이언 캐러웨이 혹은 알자메인 스털링

- 패자 VS 패자 컨셉으로는  바라오랑 붙을 만한 선수가 별로 보이지 않네요 ... 오히려 하향세의 바라오를 상대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선수들과의 매치가 꽤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그 그룹에는 와인랜드를 잡은 캐러웨이와 미즈가키를 잡은 스털링이 있다고 보입니다.

밴텀급은 개점휴업인 상태의 선수들과 도깨비같이 올라온 선수들 하향세를 그리는 선수들이 혼재하면서 뭔가 엉성한 느낌이 들고 있네요 ... 그런 관계로 매치업을 예상하는게 상당히 힘들어 보입니다.

바라오의 또하나의 가능성은 페더급으로의 전향으로 보입니다. IV의 금지와 현 챔피언에게 스피드에서 너무 밀렸다는 점 등 바라오가 올라갈 가능성도 꽤 높아 보입니다.

제시카 아이 VS 사라 카우프만

- 사라 카우프만 밖에 안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