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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191 계체영상 및 결과 - 존 도슨의 벨트에 대한 의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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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191 계체영상 및 결과 - 존 도슨의 벨트에 대한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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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릭스는 체급을 올렸는데 계체에 실패하는군요 ...2006년 이후 UFC 승리가 없는 조 릭스 입장에서 계속 무승 기록이 어어질거 같아 불안하네요.


- 클레이 콜라드 누드타월까지 들어와 겨우 계체 맞추더니 반쯤 정신이 나간건지 ... 파이팅포즈 취하다가 벌쩍 뛰는 바람에 상대가 놀랬네요. ㅋㅋㅋ 이 선수들 악수타이밍도 안맞고 뭔가 궁합이 잘 안맞아 보입니다.^^


그나저나 콜라드의 맥스 할로웨이의 엄청난 경기력은 어디로 간건지 ... 이 선수의 풀트레이닝 캠프를 소화한 100% 컨디션의 경기력을 기대했는데... 지금까지 행보는 좀 기대에 못미치네요.


- 오 ... 계체에 새로운 도구가 들어왔네요. 옥타곤 걸들도 다들 신기해하며 웃네요. 누드타월 대신 쓰는 가림막용으로 쓰는거 같은데 다행히 페닝턴 저 도구없이 계체에 통과했네요. ^^



- 역시 리네커 신장에서는 많이 차이가 나네요. 이 선수가 리베라를 넘어선다고 해도 과연 이 작은 신장으로 경쟁력이 있을지 의문이 들긴 합니다.


아무튼 한체급 올리니까 리네커 선수 컨디션도 상당히 좋아보이고 일단 좋아보입니다.



- 리복에서 제공하는 트레이닝복 같은데 ... 여성선수들 저 트레이닝복 영 맘에 안드네요 ... 벤젠트는 신발까지 신어서 엄청커보이네요. 과연 체임버스를 잘 통과하고 컨텐더 대열에 들어설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 코리 앤더슨이 더 크군요 ... 블라코비치도 몸 좋다고 생각되었는데 ... 아무튼 블라코비치는 자신의 랭킹에 걸맞는 경기를 이번엔 해줬으면 좋겠네요. 생긴거하고 틀리게 너무 소심하게 경기를 운영해서 영 재미가 없네요.





- 계체만 봐도 이 경기는 너무 기대되고 설레네요. 존슨의 상체는 정말 멋지네요. 마누와의 경우는 얼굴이 작아서 그런가 좀 작은 느낌인데 막상 상대와 서면 엄청 크네요. 마누와의 등빨이 결코 존슨의 상체에 밀리지 않네요.



- 미어는 점점 뚱뚱해지고 알롭스키는 점점 날씬해지네요... 미어 결국 266 꽉채워서 나오는군요 ... 저렇게 뚱뚱해져서 과연 그라운드 게임이 될지 모르겠네요 ... 반면에 알롭스키는 안실전-248, 브라운전-241 이더니 이제 237로 내려왔네요. 두선수 거의 30파운드의 차이가 나는데 이게 경기에서 어떤 작용을 할지 궁금합니다.


ㅋㅋㅋ 친구답게 재밌게 마무리하네요.





- 도슨이 평소와 전혀 다르네요. 억지로 웃고 챔피언을 상대로 끝까지 시선을 놓치지 않는 모습이 그의 경기에 임하는 자세가 옅보이네요. 반면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여유가 넘치네요 ... 챔피언의 촐싹거리는 댄스는 의상도 그렇고 뭔가 제비를 연상시켜서 영 저렴해보이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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