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효도르 복귀는 결국 일본의 새로운 단체

- 효도르 사카키바라 노부유키와 손잡고 일본의 새로운 단체에서 12월31일 복귀전 출전

(이 대회명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고 스파이크TV를 끼고 대회를 치룬다고 하네요. 그리고 벨라토르와 협업을 한다고 하네요. 결국 PRIDE를 이어갈 단체로 보이는 이 대회는 프라이드FC 탄생과정과 비슷할 것으로 보이고 효도르는 힉슨 그레이시 역활을 할 것으로 보이네요. 그렇다는 것은 효도르는 경쟁보다는 대회의 상징같은 존재로 나머지 파이트커리어를 채울 것으로 보입니다. 반다레이 실바가 애가 타겠네요. 파이팅 커리어 말년에 대박을 칠 수 있는 기회가 왔는데 UFC와 묶여있으니 ...) 

- 사카키바라 : 나는 10월에 일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것을 설명하겠다.

(10월 기자회견에 효도르의 상대나 프로모션명 등이 발표될거 같네요.)

- 도미닉 크루즈 : 나는 체급을 모두 정리했다. 딜라쇼는 그가 챔프인 것처럼 어슬렁 거린다.

(흠 ... 일단 옥타곤에 올라서 그런 얘기하길 ...)

- 데이나 화이트 : 나는 예전보다 더 신중해지고 더 성숙해졌다. 내가 호주에 왔을 때 닉디아즈 사건이 터졌다. 나는 현재 모든 사실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내 의견을 낼 수 없다. 오늘 집에 간다. 미국에 가서 모든 사실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것이다. 나는 내 의견을 피력하는데 적극적인 사람이다. 모든 사실을 파악하고 곧 내 의견을 낼 것이다.

(데이나 화이트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그리고 인터뷰중 디아즈의 세금문제, 복수의 약물검사 적발 경험 등이 영향을 미쳤을 거라는 뉘앙스의 얘기를 하네요.)

- 도날드 세로니 레프리콘(코너 맥그리거를 지칭)를 차버리는 티셔츠 홍보 시작

(가장 지능적으로 맥그리거의 신경을 건드리는 선수로 보이네요. 마음속으로 세로니도 맥그리거와의 매치를 통한 대박을 노리는 것처럼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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