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UFC 트윗 단신] - 스트로급 슈퍼유망주 UFC 입성, 핸드릭스 이제 타이틀샷 관심없어 본문

MMA/MMA뉴스

[UFC 트윗 단신] - 스트로급 슈퍼유망주 UFC 입성, 핸드릭스 이제 타이틀샷 관심없어

평산아빠
반응형











- 여성 스트로급 통합 랭킹 5위 폴란드 파이터 Karolina Kowalkiewicz(카롤리나 코왈키에비치(?)) UFC 입성

( UFC 선수 중 조앤 칼더우드, 마리나 모로즈, 발레리 레터너, 테시아 토레스 등 보다 랭킹이 높네요. 전적은 7승 무패네요. 제시카 아귈라급의 선수가 입성했군요. 타격베이스의 선수로 킥킹게임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파워와 레슬링은 다소 아쉬워 힘좋은 레슬러(가델라, 에스파르자, 페냐 등)에게 상성상 안좋은 타입으로 보입니다.)



- 폴란드 헤비급 파이터 데미안 그라보스키 UFC와 계약

( 35세의 베테랑으로 기대주로 분류하기는 좀 포텐셜이 부족한 감이 있는 선수네요. 전적은 20승2패로 매우 좋네요. 기본적을 큰 훅을 던지며 클린치로 붙어서 테이크다운을 노리는 스타일로 컨트롤보다는 포지션에 크게 신경쓰지 않으며 공격적인 그라운드 게임을 펼치는 스타일로 알렉세이 올레이닉과 비슷한 스타일이라고 하네요.)



-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 리복딜은 MMA 발전을 저해한다.

(지금까지의 리복딜에 대한 불만이 그대로 나와있네요. 파이트머니보다 스폰서 수입이 더 컸던 많은 선수들의 스폰서가 다 날아가면서 경제적으로 엄청난 손실을 입고 있죠. 가장 힘든 직업 중 하나이면서 그만큼의 보상을 받지 못하는 MMA파이터들에게 리복딜이란 재앙이라고 생각됩니다.)




- 효도르와 케인 벨라스케즈

(각도의 문제도 있겠지만 효도르의 떡대가 훨씬 커 보이네요)


- 크리스 사이보그 UFC의 도핑테스트에 대한 이중잣대에 화나다.

(이번 비토 벨포트 약물파동을 접하고 UFC의 이중잣대에 대해 비난했고 더불어 론다 로우지를 도발하네요. 자신은 올림픽 도핑 테스트에 응할 의사가 있는데 과연 그녀도 응할지 궁금하다네요. 즉, UFC에서 론다 로우지 또한 비호하지 않겠냐는 뜻으로 보이네요. )


- 게가드 무사시 : 마이클 비스핑, 비토 벨포트, 앤더슨 실바와의 시합은 나에게 타이틀샷을 가져다 줄 것이다.

(가장 붙고 싶은 상대는 비토 벨포트로 그를 이긴다면 자신이 타이틀샷을 따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네요. 또한 벨포트와 붙기위해 댄 핸더슨전 비토 벨포트가 이겼으면 한다네요. 그외에 마이클 비스핑, 앤더슨 실바도 네임밸류가 높아 자신에게 타이틀샷을 가져다 줄 수 있기에 붙고 싶다네요. 


로메로, 자카레가 남아 있어서 위 선수들을 이긴다 해도 타이틀전 직행은 안될거 같은데 ...)


- 듀엔 루드윅 : 인종차별은 사실이 아니다.

(어제 페이버가 루드윅에 대해 인종차별과 성차별을 한다는데 대해 인종차별에 관해선 그냥 평상시 하는 농담이라고 자신은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라고 항변했고 여성과 훈련하지않은건 인정한다고 ... 여성이 얼굴에 펀치를 날리는게 너무 이상하고 여성과 그래플링을 하는 것도 이상하다며 ... 그리고 역시나 페이버와의 불화의 주요원인은 페이버가 서면계약을 안하는데 있다고 ...


루드윅과 페이버의 얘기는 솔직히 해석이 매우 어려워서 잘 모르겠네요 ㅡ,,ㅡ;;)


- 에디 알바레즈 : 팬들이 페티스가 자신을 이길거라고 예상하는 것이 이해가 안간다.

(자신은 잘 준비되어있고 동기부여가 최고치라 페티스가 자신을 이길 수 없을거라고 하네요. 뭔가 자신이 언더독인 상황에 대한 항변으론 부족하네요. ^^)


- 조니 핸드릭스  : 더이상 타이틀샷에 신경안쓴다. 

(자신이 빅파이트를 받기 위해 캠페인하는데 지쳤고 그 캠페인을 위해 6개월을 그냥 날려버렸다며 자신은 계속 싸우길 원하기 때문에 더이상 상대가 누구건 관계없다고 하네요. 또한 그의 최근 논란이 된 퍼포먼스에 대해 자신도 팬들을 위한 익사이팅한 시합을 하길 원하지만 승리 또한 해야한다며 자신의 최근 퍼포먼스는 레프리(아마도 저지를 말하는듯)들이 보기 원하는 시합이라며 ...자기 합리화를 하네요.


마지막으로 콘딧과 라울러의 시합에 대해 라울러에게 매우 터프한 시합될거라고 얘기하네요. "라울러가 콘딧의 거리 안쪽으로 파고 들어갈 수 있을까? 파고들어가 승리에 필요한 유효타를 적중시킬수 있을까? 어느 쪽이든 그것은 터프한 일이다.") 








 


평산아빠의 위기가정 지원 프로젝트 취지 보기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