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 타이론 우들리 과거 핸드릭스에게 당한 리벤지 맹세

릭 스토리 목에서 뼈돌기 제거 수술을 하다. 최소 3달의 재활이 필요

(한동안 스토리를 보기 힘들겠네요.)

스티븐 톰슨 왼쪽 무릎의 반월상연골 재건 수술과 오른쪽 발꿈치 타박상 치료

(앨렌버거를 뒤돌려차기로 잡더니 그 부분 부상을 입었나보네요.)

드미트리우스 존슨 : 닉 디아즈를 위한 네바다주 대회 참가 거부에 동참하지 않겠다. 나는 슈퍼볼 위크에 시합을 뛰길 원한다.

(흠... 세후도는 네바다에서 안한다고 하고 마이티 마우스는 한다고 하고 과연 둘이 타이틀전을 가지면 어디서 할지 궁금하네요.)

료토 마치다 : 새해 초에 복귀하길 원하며 상대는 마이클 비스핑을 원한다.

(마치다의 최근 패배들이 최악이라 마치다 이름만 언급되도 애잔하네요. 상성상 비스핑은 마치다가 상대하기 수월한 상대죠.)

타이론 우들리 : UFC192에서 조니 핸드릭스에게 복수할 것을 맹세한다.

(레슬링 대회 결승에서 조니 핸드릭스와 붙은 적이 있는 우들리는 조니 핸드릭스에게 싱글렉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다가 페널티를 받고 멘탈이 흔들리면서 패배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페널티가 핸드릭스의 손가락을 물었다는건데 우들리는 그런적이 없다고 주장하네요.) 

로이 넬슨 : 리매치를 보는건 피곤하다. UFC는 헤비급 토너먼트 형식이 필요하다.

(저도 로이 넬슨의 의견에 찬성합니다. UFC 헤비급 토너먼트를 보고 싶네요. 베우둠, 케인, 도스 산토스, 오브레임, 로스웰, 미오치치, 헌트, 알롭스키 리저브에 브라운, 미어 ... 그런데 정작 8인토너먼트하면 넬슨은 못낄거 같은데 ... ㅡ,,ㅡ;;)

조쉬 톰슨 : UFC 리복딜보다 7배나 많은 스폰서를 받았다.

(리복딜이면 5천달러를 받을 텐데 이번 벨라토르에서 3만5천달러의 스폰서를 받았다고 ... 그런데 그래봐야 톰슨은 승리수당까지 총 5만 5천달러를 벌었고 UFC에서의 마지막 시합에서 승리수당이 없었는데도 9만달러를 받았네요.

그런데 한편으로 필 데이비스는 테세이라전 3만/3만을 받았는데 이번 벨라토르에서 6.5만/6.5만에 벨트까지 얻었고 스폰서가 추가로 있었을테니 데이비스는 굉장히 좋은 선택이네요.

게다가 티토 오티즈 역시 패배했는데 30만달러를 받았으니 ... 

UFC에서 챔피언이 되기 어려우나 컨텐더급의 기량을 가진 선수들은 이적을 고려해볼만 하겠네요.)

프랭크 미어 : 알롭스키와의 5라운드 리매치를 원한다.

(최소 8주의 준비기간을 갖고 알롭스키와 5라운드 시합을 가지고 싶다. 알롭스키 역시 리매치에 긍정적이라고 합니다. 재밌는건 두 선수의 매니저가 동일인인 말키 카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