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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N 83 배당율 분석 - 도날드 세로니의 무난한 웰터급 데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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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N 83 배당율 분석 - 도날드 세로니의 무난한 웰터급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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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현재

UFC Fight Night 83: Cowboy vs. Oliveira odds - BestFightOdds UFC Fight Night 83: Cowboy vs. Oliveira odds - BestFightOdds
    

 

































※ 승률은 1월 27일 10시00분 기준입니다.


 

도날드 세로니(승률:72.5%) VS 알렉스 올리베이라(승률:28.9%)


- 일단 올리베이라가 급오퍼를 받은거고 올리베이라가 급오퍼를 받고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긴 했지만 피지컬어드밴티지에 기인하는 면이 크고 미들커터 수준에서 좋은 경기력이었지 컨텐더급 역량을 보여준 경기는 없었습니다.


세로니 역시 자신의 높이를 잘 활용해준다는 면에서 올리베이라의 리치나 높이가 부담이 되지만 타격, 레슬링, 그라운드 모든 부분에서 세로니가 우위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합당한 배당으로 보이네요.


데렉 브런슨 (승률:77.5%) VS 호안 카네이로(승률:23.9%)


- 브런슨이 이렇게 압도적인 파이터였나요? 카네이로가 오랜 부상끝에 나오는거고 UFC 복귀전을 멋지게 치렀지만 이후 보여준게 없어 뭐라 말할게 없지만 그래도 무뇨즈를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서브미션 시켰는데 너무 배당차이가 많이 나네요.


브런슨이 카네이로의 테이크다운을 막으며 타격전으로 끌고가 이기는 그림은 그려지지만 저는 브런슨의 65%정도의 승률을 예상합니다.


빅업셋이 일어날 확률이 있는 한경기만 꼽으라면 이 경기를 꼽을거 같네요.



코디 가브랜트(승률:45.5%) VS 존 리네커(승률:56.8%)


- 가브랜트는 사이즈도 좋고 스텝이나 거리조절 능력도 좋고 킥도 좋고 펀치교환 능력도 좋고 상당히 훅도 날카롭고 필요하면 상대를 그라운드로 끌고 갈 수 있고 내구력도 좋아보이고 리치가 조금 짧은거 빼면 다 좋아 보입니다.


하지만 상대에게 펀치를 잘 허용하는 느낌이 있고 상대에게 거리가 잡히면 펀치교환을 서슴치않고 하는데 ...


리치가 더 긴데 신장은 작은 상대가 자신의 거리를 깨고 들어올 때 이런 가브랜트의 펀치교환 스타일은 상당히 위험해 보입니다.


게다가 그 선수가 넉아웃파워와 스피드 그리고 내구력을 갖춘 존 리네커라면 상당히 위험해 보입니다.


가브랜트가 스텝으로 돌면서 킥으로 괴롭히고 리네커가 헛칠때 카운터로 반격하고 테이크다운 시키면서 리네커를 공략하며 이기는 그림도 그려지지만 역시나 리네커에게 인사이드를 허용하고 펀치교환에서 고전하는 그림이 더 많이 그려지네요.


존 리네커의 60%승을 예상해 봅니다. 


※ 존 리네커가 댕기열로 경기가 취소되었네요. 그나마 가장 기대한 매치인데 ... ㅡ,,ㅡ;



데니스 버뮤데즈(승률:75.8%) VS 카와지리 타츠야(승률:26.3%)


- 사실 저는 버뮤데즈의 80% 승률까지 보고 있습니다. 타츠야의 레슬링이 안통하면 이길 방법이 잘 안보이고 레슬링이 통해도 버뮤데즈가 빠져나와 타격으로 반격할 확률이 많다고 보입니다.


제레미 스티븐스는 한방이라도 있지만 타츠야는 그마저도 없죠 ... 뭔가 역전시킬 한방이 부족해 보이는 카와지리 타츠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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