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197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최두호의 다음 상대는 야이르 로드리게즈?

셔독 예상

존 존스 VS 다니엘 코미어

드미트리우스 존슨 VS 도미닉 크루즈 - 유라이야 페이버 승자

에드손 바르보자 VS 마이클 키에사 

로버트 휘태커 VS 마이클 비스핑

야이르 로드리게즈 VS 최두호

MMA정키 예상

존 존스 VS 다니엘 코미어

드미트리우스 존슨 VS TUF24 승자 혹은 조셉 베나비데즈

에드손 바르보자 VS 마이클 키에사 

로버트 휘태커 VS 게가드 무사시 - 데렉 브런슨 승자

야이르 로드리게즈 VS 루카스 마르틴스

평산아빠 예상

존 존스 VS 다니엘 코미어

- 뭐 이건 UFC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매치이죠.

드미트리우스 존슨 VS TUF24 승자

- 챔피언 자신이 슈퍼파이트보다는 앤더슨 실바의 기록을 깨는데 더 관심이 있고 밴텀급은 알저메인 스털링, 토마스 알메이다, 코디 가브랜트, TJ딜라쇼, 하파엘 아순사오, 존 리네커 등 자원이 넘치죠.

플라이급 컨텐더 중 가장 가능성이 많은 조셉 베나비데즈는 뭔가 인상적인 승이 필요해 보입니다. 전적은 좋지만 이대로 타이틀샷이 주어진다면 정말 아무도 관심을 안갖는 매치가 될 수 있다고 보입니다.

일단 한번 판이 엎어졌지만 원래 아이디어대로 TUF24 승자와 타이틀전을 가질거 같습니다.

에드손 바르보자 VS 더스틴 포이리에(바비 그린전 승리시) 혹은 마이클 키에사

- 바르보자와 매치업이 가능한 선수로는 더스틴 포이리에, 마이클 키에사, 알 아이아퀸타가 있습니다. 나머지는 붙어봤거나 직전 경기 패배한 선수들 입니다.

아이아퀸타는 멜렌데즈와 붙을 확률이 많고 키에사가 토니 퍼거슨과 붙는다면 더스틴 포이리에가 바비 그린을 이길 경우 매치업이 가능해 보입니다.

퍼거슨이 키에사를 거부한다면 바르보자 - 키에사도 가능해 보이네요.

로버트 휘태커 VS 게가드 무사시 - 데렉 브런슨 승자

- 마이클 비스핑은 타이틀전 직행 혹은 벨포트 - 자카레 승자와 붙을거 같습니다. 앤더슨 실바를 이기기 전의 비스핑이라면 붙을 수 있겠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고 보입니다.

휘태커가 만약 브런슨과 붙어 그를 이긴다면 컨텐더로써의 포텐셜이 있는 선수들을 모두 제거하는 것이 됩니다.

무사시 역시 컨텐더라고 하기에는 부족하기에 휘태커와 매치업이 될 수 있다고 보입니다. 

세르지오 페티스 VS 더스틴 오티즈 혹은 저스틴 스코긴스

- 더스틴 오티즈는 기대주를 잡고 컨텐더에게 지는 패턴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페티스에게 본격적인 랭커를 붙여준다면 그 첫타자로 더스틴 오티즈는 매우 적합해 보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페티스와 가장 비슷한 위치에서 경쟁하는 선수 중 시합이 안잡힌 선수는 저스틴 스코긴스입니다.

야이르 로드리게즈 VS 최두호 혹은 마콴 아미르카니

- 로드리게즈가 가능성있는 신인에서 기대주로 올라온 느낌입니다. 로드리게즈와 매치업이 될 수 있는 그룹으로 최두호, 메사드 벡틱, 브라이언 오르테가, 대런 엘킨스, 마콴 아미르카니 정도가 있어 보입니다.

이중 가장 낮은 레벨의 최두호, 마콴 아미르카니 정도가 적당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