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GSP 최근 몸상태

최근 GSP 몸상태

(여전하네요. 그런데 옆에 서 있는 올리비에 오빈 머시는 라이트급인데 그 보다 작아 보이네요. 오빈 머시가 큰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GSP 작아보이네요... 라이트급 뛰어도 될 거 같아요.)

존 존스 : 이번 경기 출전으로 UFC151의 짐을 덜어낸 느낌이다.

(존 존스는 UFC151캔슬사태의 주범으로써 팬들에게 죄를 지은 느낌이었는데 큰 위험을 감수해야하는(자신이 전혀 준비하지 않은 사우스포와 넉아웃파워를 갖춘 상대) 시합을 받아들여 대회를 구했기에 마음에 짐을 덜어낸 느낌이라고 하네요.)

데이나 화이트 : 네이트 디아즈가 UFC200에 남길 원한다.

(나는 네이트 디아즈를 UFC200카드에서 지키고 싶다. 

그는 이 대회에서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그를 원하지만 뭐 그에게 달려있는 문제다.

맥그리거 - 디아즈 2차전은 맥그리거가 원한 매치이지 디아즈가 원한 매치가 아니다. 이 부분에 관해선 디아즈가 매우 쿨하다. 네이트는 항시 "나는 단지 큰 돈을 벌 수 있는 시합을 원한다."라고 얘기했다. 

나는 그에게 줄 긴 파이터명단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그에게 달린 일이다. 그가 원한다면 우리는 그가 싸우길 원하는 선수명단을 줄 것이다.

물론 네이트 디아즈가 남을 수도 있지만 맥그리거와 싸울 때 만큼의 돈을 받을 수는 없을거 같고(특히 PPV 보너스) 만약 디아즈가 출전해 패한다면 차후 소위 "빅머니 파이트"를 하기 힘들기 때문에 디아즈에게 타이틀전 혹은 GSP 정도를 오퍼하지 않은 한 출전하기는 힘들거 같네요.) 

UFC200 이전 타이틀 시합 중 가장 기대되는 시합에 대한 설문 결과

(RDA - 알바레즈 타이틀매치가 가장 인기가 없네요. 놀라운건 미오치치 - 베우둠과 옌드레이칙 - 가델라 시합이 동률이라는 점이네요. 헤비급과 가장 가벼운 체급의 타이틀전이 동률이라니 ... 이건 분명 헤비급에 문제가 있다고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