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앤소니 존슨 vs 글로버 테세이라 UFC on FOX20 코메인이벤트 결정

앤소니 존슨 VS 글로버 테세이라 UFC on FOX20 코메인이벤트 결정

(테세이라의 경기 후 인터뷰에서 말한 "make some money"가 통했네요. ㅋㅋㅋ)

다니엘 코미어 : UFC200이 충분하다고 느끼지 않는다면 당신은 MMA팬이 아니다.

(존 존스와 나는 합쳐서 40번 넘게 싸우는 동안 단 1패만을 가지고 있는 최고의 P4P파이터간의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쉽 시합이다. 이게 충분하지 않다고? 거기에 알도 - 에드가, 테이트 - 누네스, 케인 - 브라운이 참전한다. 이게 충분하지 않다고 느낀다면 너는 MMA팬이 아닌 코너 맥그리거 팬일 뿐이다.

홍보비용으로 100억을 쏟아붓는 메가이벤트로는 조금 아쉽다는건데 ... 코미어도 그걸 가지고 팬이니 아니니를 운운하는건 조금 아쉽네요.)

코너 맥그리거의 주짓수 브라운 벨트를 디스한 하파엘 도스 안요스

(벨트를 어떻게 묶는지도 모르는데 브라운벨트래. 얼마나 웃긴 일이야.

흠... 맥그리거가 뭐 돈이라도 떼먹은건지 ... 알도라면 조금 이해가 가는데 ... 도스 안요스는 왜이리 감정적인 걸까요?)

거너 넬슨 : 마이아전은 내 몸 같지가 않았다.

(넬슨은 마이아전 경기 시작 2분만에 지쳤다고 하네요. 거기에는 많은 이유가 있는데 구체적인 설명은 하진 않았네요. 그러면서 자신은 그래플러로 마이아와의 그라운드게임에 자신이 있었고 전에 엄청난 수준의 그래플러들과도 많이 해봤기 때문에 자신이 있었는데 마이아와 붙고 느낀건 그는 MMA 레벨의 그래플러가 아니라는 점을 느꼈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신은 MMA를 사랑한다며 마이아전 패배 이후 한번도 그만두겠다는 생각을 한적이 없고 단지 그걸 극복해야한다고 생각했다네요.

넬슨도 엄청난 그라운드게임을 가졌다고 알려졌는데 그 선수가 이 정도 얘기할 정도면 마이아의 그라운드게임이란 정말 엄청난거 같습니다. )

미샤 테이트 : 론다 로우지가 페이지 벤젠트에게 욕을 했다.

(테이트는 팟캐스트에 출현해 리복행사의 에피소드를 얘기해줬는데요... 페이지 벤젠트가 자신에게 와서 얘기해준거라고 합니다.

벤젠트는 론다 로우지와 사진을 찍기 위해 그녀를 찾았는데 ... 리복관계자가 그녀에게 사진찍기를 요청하지 말라고 그녀와 떨어져 있으라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이 얘기를 전하며 테이트는 벤젠트가 론다 로우지를 이긴 홀리 홈을 축하해줬기 때문에 로우지가 화가난 거라고 얘기하네요.

이것에 대해 론다 로우지측은 공식 답변을 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