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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N87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 알리스타 오브레임의 UFC 10번째 경기는 타이틀전? 본문
셔독 예상
알리스타 오브레임 VS 파브리시오 베우둠 - 스티페 미오치치 승자
스테판 스트루브 VS 알렉세이 올레이닉 - 다니엘 오밀란첵 승자
거너 넬슨 VS 닐 매그니
저메인 데 란다미 VS 크리스 사이보그 - 레슬리 스미스 승자
니키타 크라이로프 VS 일리르 라티피
MMA정키 예상
알리스타 오브레임 VS 파브리시오 베우둠 - 스티페 미오치치 승자
스테판 스트루브 VS 루슬란 마고메도프
거너 넬슨 VS 닐 매그니
저메인 데 란다미 VS 크리스 사이보그(레슬리 스미스전 승리시)
니키타 크라이로프 VS 얀 블라코비치
평산아빠 예상
알리스타 오브레임 VS 파브리시오 베우둠 - 스티페 미오치치 승자
- 알롭스키를 제대로 넉아웃시켰고 이로써 4연승째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베우둠- 미오치치는 아무리 명경기가 나와도 즉각적인 리매치를 줄 확률이 희박하고 케인은 일정상 차기 타이틀샷을 받기 어렵기에 시기상 차기 타이틀샷을 받을 선수는 오브레임 밖에 없어 보입니다.
스테판 스트루브 VS 알렉세이 올레이닉(다니엘 오밀란첵전 승리시) 혹은 데릭 루이스(로이 넬슨전 승리시)
- 알렉세이 올레이닉의 경기가 잡혔었군요 ... 모르고 있었네요. 이 선수 궁금해 하는 팬들 꽤 되는거 같던데 ...
스트루브 레벨의 선수 중 매치업이 가능한 선수로 올레이닉, 마고메도프, 루이스가 있다고 보이며, 마고메도프는 언제 복귀할지 모르니까 그냥 올레이닉이나 루이스 중 다음 경기 승자와 붙어서 승자는 컨텐더 도전권을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거너 넬슨 VS 김동현 혹은 패트릭 코테 - 도날드 세로니 승자
- 넬슨은 스토리와 마이아에게 패하며 컨텐더로 올라갈 수 있는 2번의 기회를 놓쳤고 투메노프가 강자이긴 하지만 아직 기대주라인에 있던 선수라 넬슨은 자신의 건재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랭킹전을 치룰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그리고 닐 매그니는 현재 너무 커버려서 매치업이 어려워 보이고 일정이 없는 랭커는 김동현 선수 밖에 없습니다.
김동현 선수에 대해 UFC에서 다른 복안이 있다면 라킨-마스비달, 라플레어-야코블레프 그룹보다는 코테 - 세로니의 네임드와의 시합을 잡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저메인 데 란다미 VS 애슐리 에반-스미스 혹은 로렌 머피
- 란다미의 이번 승리가 복귀전 승리라는 의미 외에는 큰 의미가 없기에 비슷한 위치의 선수 중 직전 경기 승리한 선수와 랭킹전을 치룰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사실 크리스 사이보그와 엄청난 매치업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보이지만 사이보그를 란다미에게 붙이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커 보입니다. 사이보그의 감량텀이 그렇게 짧지도 않을거 같고 말이죠 ...
니키타 크라이로프 VS 지미 마누와 혹은 일리르 라티피
- 한번 매치업이 된 지미 마누와가 제 1옵션이라고 생각되는데 복귀시점이 불투명해 확률이 떨어지고 같은 탑15안의 비슷한 랭커인 일리프 라티피전을 통해 본격적인 랭킹전을 시작할 때라고 보입니다.
카롤리나 코왈키에비치 VS 마리나 모로즈 혹은 미쉘 워터슨
- 비록 UFC 2전 밖에 안치뤘지만 이미 어느 정도 자신의 실력을 보여줬다고 보입니다. 로스터가 얇은 여성부의 특성상 빠르게 치고 올라갈 수 있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타이틀 경쟁 그룹에 참가하기 위해선 컨텐더 포텐셜을 가진 비슷한 위치의 네임드를 한명 잡아야 한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그런 위치에 있는 중 직전 경기 승리한 선수는 모로즈와 워터슨이 있네요.
쿄지 호리구치 VS 저스틴 스코긴스 혹은 세르지오 페티스
- 현재 플라이급의 탑텐들이 거의 대부분 전경기 패했고 그나마 승리한 선수 둘(윌슨 헤이스 - 조셉 베나비데즈)이 붙을 확률이 많기에 호리구치의 상대를 구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그렇기에 탑텐 밖으로 눈을 돌려 호리구치와 마찬가지로 2연승 중인 스코긴스나 페티스와 붙을 확률이 있을거 같습니다. 뭐 스코긴스 VS 페티스가 붙어도 이상할거 없구요.
그외에 루스탐 하빌로프는 알 아이아퀸타부터 마이르벡 타이수모프까지 너무 폭이 넓어 예상하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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