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에밀리아넨코 효도르 : 다음 경기는 UFC가 될 거야.

에밀리아넨코 효도르 : 다음 경기는 UFC가 될거야.

(아리엘 헬와니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얘기한 내용인데요.... 파비오 말도나도전 이후 FA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은 항상 UFC에서 싸우길 원했고 거기서 싸울거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헬와니가 "말도나도전 이후 옥타곤에서 볼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한마디로 말하면 Yes다. 그럴 가능성이 분명히 있다."라고 얘기하네요.

뭐 매번하는 말이지만 역시나 양측 다 만족할만한 딜이어야한다고 하며 서로 눈을 보고 얘기하전까진 아직 아무것도 단정지을 수 없다고 하네요.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얘기를 하는데요...

"자신들은 지금껏 이런 제안을 받아본적이 없다며 이런 제안이 들어왔을 때는 자세히 들여다봐야한다"라고 얘기하네요.

뭔가 엄청난 제안이 UFC측에서 있었나 보네요. 아니면 또 UFC를 가지고 자신 몸값 부풀려 라이진이나 다른데 가서 떡밥먹으러 갈지도 모르겠구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브록 레스너의 복귀가 효도르의 UFC 사인을 자석처럼 끌어들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찰스 올리베이라 : 오르테가, 스완슨, 할로웨이를 원한다.

( 올리베이라는 7월달 시합에 참여하고 싶지만 모두 찬 상태로 만약 부상자가 생긴다면 바로 들어갈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9월 브라질 대회에 출전하길 강력히 원한다고 하네요. 올리베이라가 원하는 상대로는 오르테가, 할로웨이, 스완슨 등 탑텐안의 누구하고든 싸우고 싶다고 하네요. 올리베이라 - 할로웨이 리매치 너무 보고 싶네요.

그리고 올리베이라의 입에서 오르테가가 나올 정도로 오르테가의 주가가 올랐다는게 놀랍네요.)

클라우디아 가델라 : 이제 33파운드 감량은 안한다.

( 감량폭이 큰 만큼 자신의 퍼포먼스도 그만큼 떨어진다는걸 배웠다며 지금은 평체를 라이트하게 유지하기 위해 좋은 음식을 먹고 항시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126파운드 정도를 유지하며 13~15파운드 정도의 감량을 하려고 한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더이상 22,33파운드 감량은 안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22와 33은 상당한 차이가 있는데 이게 오기인건지 ... 오기라고 하기에는 제목에 분명히 33이란 단어가 쓰여있고 잘 모르겠네요.)

로리 맥도날드 : 톰슨을 5라운드의 깊은 물속에 빠뜨려 버리겠다.

(우리는 친구다. 하지만 서로가 탑5안에 들어섰다면 언제간 싸울 수 있다는것을 알고 있어야한다. 이 시합은 다시 나의 이름을 타이틀전선에 올려놓을 수 있는 완벽한 기회다. 내가 톰슨을 이기고 모두가 인정하는 넘버원 컨텐더가 될 것이다.

톰슨은 위력적인 스트라이커지만 내가 겪어온만큼 많은 경쟁을 해온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된다. 그 부분이 나에게 어드밴티지라고 생각된다. 톰슨이 지난 몇경기 동안 보여준 뛰어난 경기력에 휩쓸려버린 선수들과 나는 같은 선수가 아니다. 

이 시합은 분명 다른 양상으로 흘러갈거로 믿는다. 나는 그를 깊은 물속에 빠뜨릴 것이다. )

주니어 도스 산토스 : 미오치치는 오랫동안 타이틀을 방어할 것이다. 내가 벨트를 찾으러 갈 때가지...

(미오치치는 진짜 좋은 운동선수다. 그는 내 커리어 최악의 상황을 만든 선수중 하나다. 그는 오브레임전 나같은 실수(상대를 너무 존중하거나, 공간을 너무 많이 내어주는 것)를 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내가 벨트를 찾으러 갈 때 까지 오랫동안 타이틀을 유지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