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앤소니 페티스 페더급 데뷔전 상대는 찰스 올리베이라

앤소니 페티스 페더급 데뷔전 상대는 찰스 올리베이라

( 바로 어제 올리베이라가 빨리 시합을 갖고 싶다는 인터뷰가 나왔는데 오늘 매치가 발표되었네요.

페티스의 데뷔전 상대가 올리베이라라 터프한 테스트네요.

개인적으로 올리베이라를 좋아해서 그가 지는 것도 보기 싫고 또 페티스가 4연패하는건 정말 보기 싫고 보기 힘든 시합이 될 것 같네요.)

윌 브룩스 급오퍼로 UFC 입성

(제임스 크라우스의 부상 이탈로 대체 선수로 TUF23 피날레에서 로스 피어슨을 상대하네요. 

프론트로우 브라이언에 의하면 윌 브룩스는 벨라토르의 경기당 15만달러 오퍼를 거절했다고 하는데 UFC와 얼마에 계약했을지 궁금하네요. )

브록 레스너의  USADA 테스트 면제에 대한 UFC의 공식 답변

(블러디엘보우 기자가 이 부분에 대한 질문에 여러가지 답변을 했는데요...결국 면제받은 사유는 "UFC와 계약하지 않은 동안엔 USADA 검사를 현실적으로 할 방법이 없다" 네요.

즉, 급오퍼를 받고 UFC에 데뷔하는 선수 역시 4개월전에 USADA 테스트를 받아야하는 것을 면제 받듯이 복귀하는 선수가 UFC 계약 하에 있지 않다면 역시나 테스트를 할 수 없다는 입장이네요.)

댄 핸더슨 : 팬들의 99%가 비스핑전을 원하더라

(몇일전 핸더슨은 트윗을 통해 팬들에게 마지막 시합은 누구와 했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앤더슨 실바, 효도르도 나왔지만 99%가 비스핑을 원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당연히 그가 현재 타이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를 1차전보다 더 익사이팅하고 더 나은 방법으로 피니쉬시키고 싶은 동기 부여가 된다고 얘기하며 비스핑은 락홀드를 넉아웃시킨거 보니까 약간 파워가 좋아진거 같긴 한데 제대로 꽂아서 넉아웃시킨거지 크게 비스핑이 쌔져서 그런게 아니라며 그는 별로 달라진게 없다고 평가하고 있네요.

1차전처럼 라스베가스에서 하면 나야 좋지만 뭐 지금은 어디가 되든 자신은 상관없다고 얘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