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UFC 매각 루머 : 41억달러에 협상이 오가고 있다.

UFC 매각 루머 : 41억달러에 협상이 오가고 있다.

(현재 강력한 두그룹의 입찰자가 있다고 합니다. WME-IMG와 차이니스 미디어 캐피털이라고 하네요. 

두그룹 모두 완전한 인수를 원하며 데이나 화이트의 현재의 역활을 유지하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여기에 대해 현재 데이나 화이트는 인터뷰를 거절하고 있습니다.

데이나 화이트는 이런 루머에 대해 예전 인터뷰에서 " 수백만번 얘기한거지만 UFC의 인수 제의에 대해서는 예전부터(2010년) 계속 있어 오던 것으로 우리는 UFC의 확장에 관심이 있기에 지분 매각은 고려대상이지만 UFC 전체 매각은 고려 대상이 아니다"라고 얘기했고 2010년에 1억달러에 인수 제의가 있었지만 거절했다 하네요.

2015년 UFC의 총매출은 608,629,000달러이며 순수익은 157,806,000달러입니다.

만약 이 딜이 성사되면 스포츠 역사상 가장 큰 딜이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가장 큰 딜은 2012년 LA 다저스를 20억달러에 인수한거라고 하네요.)

프란시스코 트리날도 VS 폴 펠더 UFC 브라질 추진중

( 글레이슨 티바우가 빠진 게이트키퍼 자리를 트리날도가 완전히 메꾸고 있네요. 미들커터 라인에 포텐셜있는 선수의 검증은 이 선수가 도맡아 하고 있네요.

이 선수는 6연승 중으로 기대를 모으던 레안드로 실바, 노만 파크, 채드 라프리스, 로스 피어슨, 얀시 메데이로스까지 모두 꺽어버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트리날도는 브라질 지박령으로 만드려는지 ... 브라질 대회만 도대체 몇번째인지 ...

참고로 트리날도는 14번의 UFC 대회 출전중 11번을 브라질대회에 출전했으며 브라질에서의 승리 분야 최다승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UFN92 메인이벤트는 알렉스 케세레스 VS 야이르 로드리게즈

(UFC 일정 검색하다가 셔독에 UFN92 메인이벤트로 케세레스 - 로드리게즈가 올라 있길래 아직 메인이벤트가 결정이 안되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진짜 이 매치가 메인이벤트네요.

이건 뭐 완전히 야이르 로드리게즈 대놓고 띄우기네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은 이 대회 메인이벤트에 무조건 로드리게즈 박고 상대를 정한 느낌이네요. 알메이다 - 가브란트의 메인이벤트 기용이 성공하면서 다시 한번 선수 띄우기를 이런 식으로 하는 느낌입니다.)

패트릭 코테 : 도날드 세로니는 압박을 받으면 무너져

(세로니는 멍청하지 않다. 그는 경험 많은 선수다. 분명히 잘 준비해서 나올 것이다. 만약 니가 세로니에게 주도권을 주게 되면 그는 매우 매우 위험한 파이터가 된다. 그리고 시간이 흐를수록 세로니는 더욱 강해진다. 세로니와의 시합에선 그에게 페이스를 컨트롤 할 수 있게 하면 안된다.

그런데 나는 이 시합 4분을 넘길거 같지 않다. 현재의 몸상태, 나의 정확한 스트라이킹 등 모든게 현재 너무 좋다고 느낀다. 나는 옥타곤에서 그를 마주쳤을 때 그의 이름에 주눅들지 않을 것이다.

그는 압박을 받고 뒤로 밀리면 직선적으로 백스텝을 밟고 머리가 움직이지 않는 나쁜 습관이 있다. 그가 압박을 받고 파워샷을 맞고 내가 가지고 있는 체중 어드밴티지를 이용할 때 그가 어떻게 대응하는지 두고 보자.  나는 그 부분에 대해 매우 큰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내가 만약 세로니를 넉아웃시키면 3연속 넉아웃승이다. 라울러가 우들리를 이기면 너는 나와 라울러의 화끈한 타격전을 기대하게 될거다. 그게 비지니스다. 그게 엔터테이닝 비지니스다. 너는 그것을 이해해야만 한다. )

도날드 세로니 : 맥그리거보단 디아즈와 싸우고 싶다.

(나는 디아즈와 싸우든 맥그리거와 싸우든 누구와 싸우든 8만달러를 받는다. 그게 내 계약이다. 그러하기에 나는 맥그리거보다는 디아즈와 싸우길 원한다.

하지만 나에게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나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싸우고 싶다. 그는 나와 4번이나 매치업이 되었지만 부상으로 경기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옥타곤에 들어가면 상대를 눕히려고만 하는 그 지루한 놈을 최초로 이기는 선수가 되고 싶다. 하빕 나와 한판 뜨자. 이건 너의 헤드라인 시합이 될거야.)